대상: 고교 2학년 16세의 J군

증세: 마편집증을 보이는 고교 2학년으로 심각한 비염, 역도성 식도염, 그리고 두통을 앓고 있는 편집증 조현병으로 진단으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약물을 복용중

접촉: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 페이지를 본 어머니께서 인터넷으로 아들의 치료를 문의해

진단명: 편집증 조현병, 심리신체 장애(초등 1학년 때 비염을 지금도 지속, 초등학교 3학년 때 역류성 식도염, 초등학교 6학년 때 두통으로 타이레놀을 복용

치료 기간: 2021, 9, 8, 수요일 오후 4시-6시에 예약을 하고 한번 2시간 컨설팅을 해 보고 나서 치료를 결정하는 치료 계약을 하겠다고 해서 아들 J군을 치료실에 데리고 왔음

치료 결과:  J 군과 2시간 동안의 컨설팅의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를 아래에서 요약해 놓았음

 

치료의 과정

 어머니가 e-메일로 아들이 조현병으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보고 나서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요청을 해 왔다. 치료자는 어머니에게 컨설팅을 2시간 받아 보고 나서 결정을 하시면 된다고 했다. 아들과 의논해 보겠다고 했다.

 J군의 양육의 역사

 J군은 간호사인 어머니가 J군이 태어나고 3개월의 몸조리를 하고 나서 지방의 xxx 에 있는 외할머니에게 보내서 양육을 했다. 한번씩 어머니와 접촉을 했지만 J군은 4살 때까지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양육을 했다. 4살 때 xx에 있는 어머니의 집으로 이사를 왔다. 그리고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나 J군의 기억은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기억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J군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비염이 심했다 코가 부으 오르고 막혔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하루에 1번씩 비염 약물을 복용을 했다. 그것이 지금까지도 약 11년 동안 복용하고 있는데 지금은 3일에 한번씩 비염약물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30분간 브리핑 때 어머니는 아들 J군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비염 치료를 받았는데 3학년 때 의사선생님이 비염 치료가 30% 정도밖에 효과가 없다고 서운해 하면서 치료를 끝냈다고 했다. 치료자는 J군에게 11년간 비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지금은 3일 만에한번씩 비염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평생을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는 말이 아닌가? 이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라고 질문을 했을 때 J군은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했다. J군은 어머니가 간호사로 결혼 전부터 일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아버지는 변호사로 J군이 출새하고 나서 고시에 합격해서 지금은 개인 변호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간호사인 어머니가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고 해서 그냥 별생각이 없이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두 번째 J군은 초등학교 4학년 시점에서 위와 장의 문제로 역류성 식도염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지금도 속이 좋지 않으면 약물을 3일바다 한번 정도로 복용을 하고 있다고 했다.

 세 번째 J군은 두통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한달에 3회 정도로 타이레놀인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약물을 병원에서 대량으로 처방을 받아서 보관하고 있으면서 필요하면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와 J군에게 비염, 위와장 그리고 두통은 심리신체 장애 즉 심인성 질환으로 약물 자체로 조금은 위기를 넘길 수 있지만 문제의 핵심이 심리적인 것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원인을 제거해야 고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J군은 6학년 때부터 친구들이 J군의 뒷담을 한다고 느껴져서 피하려고 하고 동료들과 어울리기 싫어졌다. 지금도 승용차의 도어문을 열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고 욕하고 비판한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승용차의 도어문을 빨리 닫아야한다고 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어머니가 J군을 대안학교에 입학을 시켰다. xxx 대안 학교로 전교생이 40명 정도인데 1학년이 15명 2학년이 15명 그리고 3학년이 10명 정도인데 기숙사 학교라고 했다. 그곳에서 친한 친구 5명정도로 서로 친했는데 그들이 서로 비교적 친하게 지냈다고 했다. 서로 욕설로 하고 장난도 쳤는데 다른 동료들과는 갈등으로 다투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나 서로 신체적으로 싸운 적은 없다고 했다.

 또한 친구 A군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와 아주친해서 조각칼로 나무 토막을 자르거나 다듬어서 하는 일종의 오락으로 책상 위에 조각칼로 낙써는 하는 것을 보고 교사들이 폭력적이다 그리고 충동적이다 라고 딱지를 붙였다. 그 때 어머니가 J군을 xx 대학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결과 피해망상증이라고 진단해서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 했다고 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많이 조용해지고 선생님들도 J군이 조용해졌다고 칭찬을 했다. 중학교 3학년 때 xx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의사선생님 밑에서 심리상담을 하는 상담사가 병원에서 나와서 사무실을 열었기 때문에 3년 동안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J군은 첫 번째 1달은 1주일에 1시간씩 상담 치료를 받았는데 이후에는 1달에 한번 꼴로 약 3년 동안 심리상담을 받았다고 했다. 작년에 상담치료를 그만 두었다고 했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 상담사에게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치료사가 시간당 얼마씩 상담료를 지불했는가?를 물어 보았을 때 시간 당 6만원씨 상담료를 지불했다고 했다.

 그 고교는 특수 학교로써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고교 1학년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한 방에 4명의 1학년 동료들이 생활을 했다고 했다. 그런데 고교 진학 때부터 중학교의 5명의 친구들은 다른 학교로 진학해서 헤어졌다고 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온 한 학생이 특수학교에서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 그리고 또 한 친구가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대안학교에서 함께 공부를 했는데 그들이 J군을 심하게 괴롭혔다고 했다.

 그 학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이 같은 학교이기 때문에 서로 알고 지낸다고 했다. 고 2학년인 2021년에 5월달의 시점에서 코로나 19로 대면수업 대신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데 J군이 신문에 난 아랍권 학생이 교사를 살해 했다는 뉴스를 학교의 인터넷 방에 올렸는데 그것이 J군이 이상한 나쁜 놈으로 낙인히 찍였다고 했다.

 그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인터넷 방이 5개 정도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초대를 하지 않으면 가업할 수가 없다고 했다. 중학교 3학년데 전학온 그 학생은 한 사람이 5군에 가입을 해서 서로 떠들고 다니는데 J군은 한곳에서도 가입을 하지 못하고 외톨이가 된 것이었다. 5월, 6월 7월달에 엄청나게 힘들었다.

 그래서 공부가 잘 되지 않고 힘들었기 때문에 스스로 지원을 해서 청소분리 혹은 쓰레기 치우기 등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같 반에 여학생이 그렇게 힘든 일을 할 것 같으면 봉사활동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가? 라고 쓴 소리를 해서 J군이 화가 났지감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속으로 화가 났다. 옆에서 한 친구가 그 여학생에게 네가 하지 않으면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칭찬하지 못하고 비난을하는데 라고 그 여학생을 나무랐다고 했다. J군과 그 여학생은 서로 친하지 않고 말을 잘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두사람이 과거에는 친했는데 그 사건으로 서로 사이가 좋지 않게 되었다고 했다.고교 1학년은 모두14명인데 그 중에서 여학생이 4명 정도가 된다고 했다.

7월달에 여름 방학이어서 기숙사에서 나왔다. 그리고 9월달에 개학시에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했다. 전교생 40명 중에서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는 학생이 4명 정도 된다고 했다. 기숙사에서는 교사도 기숙사에 생활 하면서 그들은 대면 수업을 하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4명에게는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다고 했다.

8월달에 J군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동료들이 J군의 생일을 축하하다고 카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J군은 그들이 싫어지고 꼴보기 싫어졌다고 했다. J군은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다고 잘 안다고 하는데 그들이 속으로는 자신을 따돌리고 고립시키는 친구들로 겉과 속이 다르기 때문에 미워지고 의심을 하고 싫어져서 학교에 자퇴서를 내려고 했는데 자퇴를 하면 중학교 시절부터 고교까지 서로 알고 지내는 동료이기 때문에 그들의 뒷담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죽을 지경이라고 했다.

 3주일 전에 어머니가 xx 대학 병원에 다니가가 그 쪽 보다 더 좋은 병원이 있다고 해서 그 정신과의사에게 이야기를 했을 때 그 정신과 의사가 조현병이네 하면서 그것을 별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병원의 약물을 그대로 복요하라고 했다. J군은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다. J군 자신은 죽을 맛인데 의사가 별문제 아니니 그곳에서 그대로 약물을 복요하라고 해서 화가 났지만 속으로 xx 새끼라고 욕설을 하고 어머니에게 빨리 집으로 가자고 해서 집으로 돌아와서 1주일 동안 밤에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했다 아무리 잠을 자려고 해도 밤에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J군은 중학교 때 바이올린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그 친구는 고교 때 예술 종합학교에 진학을 했다고 했다. 그 친구가 그 정신과의사가 조현병이기 때문에 자신이 그렇게 J군에게 말을 했다고 위로를 해 주었다고 했다. 1주일이후에 지금은 잠을 잘 잔다고 했다.

2시간 컨설팅 이후에  J군과 어머니에게 브리핑 내용

 J군은 어린시절에 먹고 입고 신체적 양육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점까지 기억이 거의 없는 것은 심리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기억이 없다 그리고 비염, 두통, 위와장의 문제는 심인성질환이기 때문에 심리적 원인을제거하지 않으면 회복하지 못한다. 너무 과도하게 불안과 긴장이 누적되어 초등학교 6학년의 시점에서 동료들을 피하고 누가 해코지를 한다고 의삼하고 피하게 된 것이다.

치료자가 J군에게 자신의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 친밀관계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정확하다고 칭찬을 하면서 동료들과 어떻게 대화를 하고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고 어떻게 감정을 표현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해소하는가?를 다시 배우고 과거의 상처들을 재연해서 수리하고 대인관계를 어떻게 하는가?를 배우는 과정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임을 설명하면서 6개월 치료 계약으로 1주일에 최소 1회 120분간 치료를 하는데 비용은 xxx원이고 선불이고 환불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어머니는 J군과 의논을 해서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치료실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