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의 현실적인 그리고 통계학적인 특징들

 

 공포증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와 치료자의 심리치료 연구소에서 치료를 받은 공황 장애와 공포증 환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인구적인 특징과 환자들의 특징들을 살표 보기로 하겠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노스리지, CSUN) 심리학 교수인 탁터(Doctor, 1982)는 캘리포니아의 몬로 팍(Monlo Park)에서 TERRAP 프로그램의(연구 소장인 아더 하디(Arthur Hardy)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는 공포증 치료 프로그램(TERRAP)으로 미국 전역에 TV로 소개된 적이 여러번 있고 미국 전역에서 공포증 치료 센터로 손꼽히는 공포증 치료 센터의 하나임) 치료를 받기 위해서 치료를 위한 등록 대기 중에 있는 광장 공포증 치료 후보자 중에서 4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행을 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있다.

 404명의 광장 공포증 환자들의 성별 비율은 여자가 80%, 그리고 남자가 20%로 광장 공포증 환자들은 여성들이 많았다. 이들의 평균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기간은 평균 11년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10년 이상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는 이 데이터를 통해서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가면 자연적으로 치유될지 모른다는 생각들을 불식 시켰다. 대부분의 연구들은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더욱 더 악화되지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고 하고 있다. 아울러 대부분의 공포증 환자들은 공포증적 공격 즉 공황 공격을 가지기 전에 이미 심한 불안 증세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들은 어느 순간예 자신도 모르게 갑자기 공황 공격을 가지게 됨으로써 공포증을 처음으로 알 게 되었고 이후에 점점 생활의 일반적인 영역으로 확대되어 갔다고 보고 하고 있다.

그들이 공포증 치료를 받으로 오기 전에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가?라고 묻는 질문에서 일반 의사들(주로 내과 의사),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그리고 카운셀러 등으로 대부분의 공포증 환자들은 평균 1년 정도 치료를 받았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나 치료의 결과는 좋지 못했다. 가장 효과가 없거나 더욱 더 악화된 것은 내과 의사들의 약물 처방, 그리고 신경 정신과 의사들의 약물 치료, 그리고 심리학자 등으로 나타났고 가장 치료 효과가 높은 전문가들이 카운셀러로 나타났다고 보고 하고 있다. 카운셀러들은 공포증 전문 카운셀러의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높았다고 보고 하고 있다. 고로 연구자인  닥터(Docotr, 1982)는 그의 연구 데이터를 인용을 하면서 공포증 치료를 공포증 치료에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공포증의 원인을 물어본 것으로 대부분의 공포증 환자들인 특이한 스트레스로 개개인의 대인관계를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이 되고 있었다. 요인 별로는 대인관계, 분리와 상실, 그리고 개인적인 책임 등에서 그 문제들에서 컨트롤의 상실을 밝혀냈다. 이것은 한마디로 스트레스 관리의 빈곤과 상실이 공포증 발생 원인으로 닥터(Doctor)는 꼽고 있다. 컨트롤의 상실은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함정에 갇혔다는 느낌이 주축을 이루고 있음을 밝혀 냈다. 가장 흔한 두려움으로 그는 대인관계에서 불인정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비판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광장 공포증의 원인을 대인관계에서 오는 두려움, 대인관계를 피하려고 하는 회피, 다른 사람 앞에서 망신, 모욕을 당한다는 내면적인 자아 관찰이 핵심임을 지적하고 있다.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광장 공포증은 기본적으로 대인관계의 두려움,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두려움과 비난에 두려움 그리고 거부, 사회적 비판이 한 개인의 컨트롤적인 행동의 상실로 자리잡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고로 그는 치료에서는 필수적으로 대인관계의 두려움을 영구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두 번째로 통계학적인 관점에서 미국 공포증 학회 회장으로 죠지타운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듀퐁(DuPont, 1982)의 연구를 소개하고자 한다. 듀퐁(DuPont)는 워싱턴 공포증 치료 센터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그의 공포증 치료소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 100명을 대상으로 치료가 끝난 후에 2년 만에 그들에게 설문 조사를 우편으로 발송해서 97명의 답신을 받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공포증 환자들의 특징을 분석을 해서 내 놓았다.

 그는 그의 공포증 환자들을 세 분류로 나누어서 분석을 했다. 광장 공포증, 특수 공포증 그리고 대인공포증으로 나누었다. 광장 공포증의 남녀 비율은 여자가 80% 남자가 20%로 여자가 우세 했지만 대인공포증의 경우에는 여자와 남자의 비율이 비슷하거나 남자가 여자 보다 많았다고 보고 하고 있다. 대인공포증에서 남녀 비율은 다른 학자들의 연구 결과과 유사하게 남자와 여자가 비슷하거나 남자가 많았다.

 공포증 환자들의 첫 공포증 증세들을 가진 나이 분포는 남자가 26세, 여자가 25세였다. 그리고 공포증 치료를 시작한 나이는 남녀 별로 여자가 40세, 남자가 35세였고 공포증의 남녀 비율은 여자가 80%, 남자가 20% 그리고 공포증을 치료 받기 전에 공포증으로 고통을 받은 평균 기간은 14년이고 나이 분포는 3세부터 7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고 이것은 앞에서 소개한 닥터(Doctor)의 연구 데이터와 유사했다.

 공포증 치료를 받은 후 2년이 지나가면서 그는 치료 효과를 질문을 했을 때 79%가 좋아졌다고 대답을 했고 2%는 오히려 악화 되었다고 보고 했다. 좋아졌다는 79% 중에서 22%은 완전히 내 삶은 변화 시켰다. 40%는 크게 도움이 되었다. 31%는 일부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 했다. 그러나 상당한 공포증 환자들이 워싱턴 공포증 치료소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 아직도 공포증적인 요소들은 일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단순 공포증인 경우에는 그의 공포증 치료 센터에서 운영하는 19주 프로그램(약 5개월 과정)이 효과가 있지만 복잡한 공포증의 경우 즉 공포증과 심한 불안 장애, 우울증 그리고 성격장애 등을 함께 가진 환자들의 경우에는 5 개월 과정으로는 부족함으로 계속해서 개인 심리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DuPont, 1982).

공포증과 공황 장애의 신경 정신과적인 약물 치료는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치료 효과가 초반기에는 약간 증세가 약화되는 것을 느꼈으나 증세는 계속해서 등장해서 약물치료로서는 공황 장애, 공포증을 다룰 수 없다는 판단 하에서 치료자 한데서 공황 장애와 공포증을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그들이었다. 그들은 신경 정신과 약물로 길게는 2년 짧게는 3개월-4개월 정도의 약물을 복용하다가 치료 효과가 없다고 느껴져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공황 장애와 공포증 치료 사례들을 보고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었다.

 치료자의 심리문제연구소에서 치료를 받은 공포증 환자들의 경우에 특징적인 것을 살펴보자. 공황 공격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은 3사람 모두 문제가 깨끗하게 해결이 되었다. 치료 2년 후에 추적 연구에서 한 사람은 치료자가 30대 중반의 부인에게 전화로 확인 결과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그가 2년 후에 치료자에게 보낸 e-메일에서 공황장애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고 고맙다는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나머지 한 사람은 2년이 지나가면서 더 이상 공황 장애를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그는 불안한 성격 때문에 성격장애 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은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14명으로 남자가 9명이고 여성이 4명으로 남자가 우세하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여건상 여성들은 집 안에서 살림을 살거나 바깥 출입을 억제해도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 보다는 억제를 그리고 남자들의 경우에는 사회 생활 때문에 고통이 더 많이 느껴져저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것으로 보인다. 14명 중에 공포증의 문제는 거의 해결되거나 완화 되어서 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치료를 받은 사례들의 내역들을 살펴 보면 솔방울 공포증의 초등학교 학생은 치료자의 슈퍼비전을 받고 있는 상담 교사로써 3개월 간의 상담 실습 교사의 지도로 솔방울을 만질 수 있게 되었고 40대 초반의 부인의 고등학교 시절의 변소 공포증은 이후에 그 원인을 알 게 됨으로써 그 공포증을 이해해서 성인인 지금은 변소 공포증이 사라졌고 에이즈 공포증의 30대 후반의 젊은이는 치료자가 강박사고 장애 그룹 속에 분류해 놓았으나 강박사고적인 면 보다는 에이즈 공포증에 해당되는 것으로 본다. 그는 6개월의 치료 후에 더 이상 에이즈 공포증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치료를 종결 했고, 60대 초반의 남성은 밤에 재래식 시골 변소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해서 야간이 변소에 가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으나 6개월의 치료 후에 그 공포증이 사라졌고 40대 초반의 남자의 비행 공포증은 1년의 치료 후에 러시아의 왕복 30시간의 비행 시에 더 이상 비행 공포증은 나타나지 않았다. 80대 초반의 할아버지는 치료 초반기에 신경 정신과에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진단이 내려서 약물 복용을 하고 있었으나 치료자가 치료를 하면서 공포증이라는 것을 밝혀냈고 지금은 6개월간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40대 초반의 수행 공포증 남자는 1년의 치료 과정에서 수행 공포증에서 거의 벗어났으나 지방에 전출로 치료 계속되지 못했다. 20대 후반의 전자파, 매연 공포증의 남자는 1년 6개월의 치료 후 2년 만에 치료자에게 보낸 매일에서 전자파, 매연 공포증이 완화되어서 이제는 그 문제로 힘들어하지 않고 있다는 e-메일로 감사의 편지를 전해 왔다. 야간 도둑 공포증의 40대 초반의 남자는 1년 동안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집안에 침범하는 도둑에 대한 두려움이아니고 그의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살고 있는 대 가족으로 그 가족 내에서 자신의 심리적 영역의 빈곤에서 느끼는 공포증임을 분석 결과 알 게 되어 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

 대인 공포증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은 불안장애의 대인 공포증에서 13명 그리고 자아 장애 홈페이지()에서 5명으로 도합 18명으로으로 그 중에 11명이 여성들이고 그리고 7명이 남성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대인공포증은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비슷하거나 남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과는 반대이다. 대부분의 대인 공포증 환자들은 불안증과 우울증 그리고 성격장애를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 최소의 기간인 6개월로는 턱없이 부족한 편이었다. 그러나 몇몇 환자들은 6개월의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메일로 안부를 전해 온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이 장기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성격장애에 속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핵심으로 대인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전체 비율로 볼 때 대인공포증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했다.

 공황 장애의 평균 치료 기간은 1년 6개월 정도이고 공포증은 치료 기간이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자와 호흡이 일치되어 치료자의 말들을 스폰치 처럼 흡수하는 환자들은 치료 기간이 6개월 정도로 공포증이 사라진 경우도 있고 또 도둑 침범 공포증처럼 복잡한 상징적인 공포증인 경우에는 적어도 1년 6개월에서 2년 이상의 치료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공포증 치료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공포증이 단순한 공포증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치료 기간은 최하 6개월 이상이고 공포증이 우울증, 성격장애 그리고 강박사고 강박행동 장애와 같은 여러개의 장애의 혼합으로 복잡한 공포증인 경우에는 최소 2년 이상의 치료 기간이 요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치료에서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공황 장애나 공포증의 증세 제거에 치료의 목적이 있지 않고 삶의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자아의 문제에 치료의 초점이 맞추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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