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고교 3학년 17세의 R군

증세: 육상 선수로써 도지역 대회에서 단거리 선수로 활약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허리 디스크로 중단, 이후에 게임에 빠져 중학교를 게임으로 보냄, 계속되는 아버지, 3살 위의 누나와 갈등으로 고민 중

접촉: 어머니가 심리상담을 하는 한 동료로부터 치료사를 소개받아서 치료를 시작하기로 결심

진단명: 게임 중독, 충동 폭력적

치료 기간: 2022, 2, 24일 수요일 오후 3시-5시에 예약하고 치료를 시작. 제 9 회 18 시간

치료 결과:  치료 10시간을 통과 하면서 R군의 가족은 아버지가 감정을 행동을 표현한다는 것과 온가족이 행동을 표현을 하고 있었다. 그는 올해 초반에 아버지와 몸싸움으로 지금까지 서로 눈맞추기를 피하고 있었다. 이곳에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토, 일요일에 집에 있을 때 혼자서 자신의방에서 TV만 보거나 식사 때 함께 하지 않고 자신의 식사를따로 챙겨서 혼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부부가 함께 방을 사용하지 않고 지금까지 어머니는 누나 방에 그리고 거실에서 생활한다고 했다. 엄마아빠가 함께 방을 사용한 것이 2%가 되지 않는다고 했음. 온 가족이 의사소통이 차단되고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지 않고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음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R군은 지난 주일은 중간고사이기 때문에 쉬고 이번 주일은 월요일 저녁 8시-10시로 시간을 바꾸어달라고 해서 월요일 저녁 8시에 도착을 했다. 중간 고사는 잘 쳤는가? 라고 질문을 했을 때 R군은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인 생물과학은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제일 먼저 치는 과목이 되었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도 못하고 그리고 다른 과목을 기초가 되어있지 않아서 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 주일에 (2주일전) 치료자가 모든 청소년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질풍 노도의 기간으로 내가 누구인가? Who am I? 그리고 내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라는 문제를 꼼꼼히 생각해보고 나의 미래에 대해서 고찰해보라 라는 말에 집에 가서 내가 누구인가? 그리고 앞으로 내가 내 미래의 청사진을 생각해 보았을 때 떠 오르는 것을 키가 작다는 것과 나는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라는 열등감 때문에 골치가 아파서 그냥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치료자는 생각을 하지 않기로 하는 것을 머리 속에서 고민과 갈등을 괴롭기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으로 덮어 버리게 된다 그러나 그 문제를 지금 고민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시 되돌아온다. 평생을 고민하게 된다. 고로 그것을 다시 끄집어 내서 고민과 갈등을 뚫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다.

 학교 공부문제로 되돌아가서 아침에 몇시에 시작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9시에 공부가 시작된다 그리고 오후 5시에 끝난다. 그렇다면 나머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라고 물었을 때 영어 학원은 1주일에 2회로 화요일, 목요일에 저녁에 가서 학원을 미치면 9시 경에 집에 도착한다고 했다. 식사 후에 밤 1시 혹은 2시에 잠을 자게 된다고 했다.

 과거에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으로 괴외를 하다가 올초에 스파트타 학원에서 5주 완서인데 그만두고 공부는 내면에 재수를 목표로 하지 않게 되었다고 했다. 하루에 8시간의 과목들을 공부를 하는데 공부시간에 어떻게 하는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그냥 잠만 잔다고 했다. R군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학은 잠을 가지 않고 듣는데 다른 과목들은 잠만 잔다고 했다. 그렇게 공부시간에 잠만자는 학생이 몇 명정도 인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5명 혹은 6명 정도 된다고 했다. 한 학급에 27명인데 남자들이 3분의 2가 된다고 했다.

 저녁에 집에 와서는 학원 과외가 없는 날은 저녁 6시에 귀가 저녁을 먹고 나서 1시간 정도는 게임 전문가들이 서로 게임을 하는 장면을 구경을 한다고 했다. 직접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전문 게이머들이 서로 게임을 할 때 어떻게 전략을 짜고 어떻게 서로 공격을 하고 싸우는가?를 보면 즐겁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R군은 3시간 정도는 넷플릭스에 들어가서 영화를 본다고 했다. 그 넷플렉스는 한 친구가 회원으로 가입을 해서 그에게 보라고 허락을 했기 때문에 돈을 주지 않고 마음대로 영화를 본다고 했다. 한 개의 영화를 보면 3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했다. 하루에 4시간은 그렇게 해서 보낸다고 했다. 왜 그렇게 영화와 게임을 보는 것의 목적이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 R군은 지루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잘 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면은 몇시에 그리고 몇시간을 잠을 자는가? 라고 물었을 때 새벽 2시에 잠을 자서 7시 경에 일어나서 등교 준비와 아침 식사를 한다고 했다.잠은 쉽게 잘 자는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쉽게 잠들지 않는다고 했다.스스로 시간을 측정해보니 1시간30분 정도 잠을 자기위해서 뒤척인다고 했다. 무슨 생각이 드는가? 생각이 많아서 이생각저생각을 하면서 잠을 자지 못하는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 했다.

 R군은 매일 같이 1시간 혹은 1시간 30분을 그렇게 해서 보낸다고 했다. 갈등과 고민이 있으면 잠을 쉽게 잘 수가 없다 그런데 R군은 생각  자체를 억압해서 생각을 없애 버린 것이 분명했다. 어제는 중간 고사가 끝나고 피곤해서 낮에 3시간 정도 잠을 잤기 때문에 밤에잠이 오지 않아서 새벽 5시에 잠을 잤는데 7시에 일어나서 학교에 갔기 때문에 밤에 잠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치료 회기 중에 하품을 하고 잠이 온다고 했다.

 치료자는 치료 회기 시간에 하품을 하는 것은 긴장이 풀린다는 증거로써 치료 회기 시간에 잠이오면 참지 말고 하품을 크게 하라고 했다. 여기에서 수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R군에게 왜 사람은 잠을 자야 하는가? 청소년들은 몇시간을 잠을 자는가? 라고 물었을 때 6시간 혹은 7시긴 이라고 했다. 그리고 수면을 할 때 몸이 휴식을 하고 뇌가 복잡한 낮의 일들을 머리 속에 정리를 한다고 했다. 생물학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다, 정확하다고 칭찬을 하면서 신생아는 먹고 자고 먹고 잔다 그것은 뇌가 성숙해지는 기간으로 본다. 청소년들은 6시간-7시간 그리고 성인들은 6시간 그리고 노인들은 4시간-5시간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수면이 줄어들어간다.

 고로 잠을 자기 위해서 싸우게 되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 고민과 갈등과 걱정들이 많으면 뇌가 휴지 못하기 때문에 잠을 쉽게 들지 못하고 잠을 7시간-8시간 잠을 잔다고 해도 뇌가 쉴 수 없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가 없다는 것 그리고 잠을 들지 2시간 전에 잠을 잘 준비를 해야 한다.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절대로 재미있는 영화, 책, 드라마 등을 보아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뇌가 활발하게 활도을 하기 때문이다.

 치료자가 자율신경이 무엇을 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신경조직이라고 했다. 우리 몸에서 자율신경이 관리를하는신체의 부분이 어떤 것인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심장, 호흡이라고 했다. 정확하다고 칭찬을 하면서 소화기간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심장박동, 호흡 그리고 소화 기관들은 절대로 컨트롤 하려고 신경을 쓰면 문제가 생긴다 대신에 자연스럽게 신경을 쓰지 않으면 저절로 해결이된다.

 자율신경 안에서 2가지가 있는데 무엇인가? 물었을 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교감신경은 위기시에 작동한다. 몸의 모든 에너지가 뼈와 근육으로 이동을 한다. 임팔라가 사자 혹은 표범에게 쫓길 때 있는 힘을 다해서 도망가지 않으면 그들의 밥이 된다 이런 위기 시에 모든 에너지가 뼈와 근육으로 이동하고 위와 장과섹스 기관에는 에너지 공급이 최소화 된다 고로 모든 신경조직이 살아남는 것에 동원이된다 그리고 위기가 끝나면 휴식으로 들어갈 때 부교감신경이 작동한다. 호흡이 정상, 심장이 정상, 소화 기능이 정상으로 되돌아와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로운 삶의 준비를 한다. 우리는 낮에 학교, 직장에서 활동을 하고 긴장이 증가되어 집에 귀가 해서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충전해서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다.

 전자오락을 할 때 뇌가 평소보다 300배 활동을 많이하게 된다 긴장하고 적을 막고 공격하기 때문에 모든 뇌의 활동이 극대화 되어 에너지가 뇌에 집중이 된다 그로 게임이 끝나고 쉽게 잠을 잘 수가 없다. 왜냐하면 뇌가 휴식을 할 시간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ㄱ로 잠들기 2시간 전에는 뇌가 휴식을 하도록 시간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편안하게 누워서 잡생각을 하면 뇌가 활도을 왕성하게 한다. 잠을 자야 한다고 잠과 씨름을 하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뇌가 생각을 많이 하면 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용한 음악 혹은 재미가 없고 어려운 철학책을 들고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 읽는 것이아니고 그냥 읽게 되면 외부의 자극을 차단하기 때문에,  외부의 자극이 차단되어 그곳에 집중되기 때문에 뇌그리고가 재미가없기 때문에 잠이온다는 것과 만약에 그것이잘 먹혀들지 않으면 조용한 부드러운 음악 혹은 TV에서 자연스러운 풍경에 조용한 음악을 듣고 보고 있으면 쉽게 잠들 수 있다.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는 R군의 일상생활 즉 학업과 수면에 대해서 다루었다. R군은 고민, 갈등, 고통을 없애기 때문에 게임과 영화를 하루에 4기간 정도를 보내는데 이것은 내 자아에 대한 투자(내 능력의 배양)가 아니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에 8시간의 공부는 잠만하고 시간만 보내는 것을 드러났다.

 모른다고 포기하지 말고 학교에서 공부 시간에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알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 알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고민과 갈등과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이다. 고만과 갈등을 피하지 말고 끄집어 내서 뚫고 나가야 한다. R군은 수시로 휴대폰에서 고급옷들과 신발들의 정보를 체크하기 위해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검색을 한다고 했다. 그것은 내 자아의 기능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O.K.이다 R군에게 만약에 앞으로 일자리를 구하지 어려운 그것을 전문 직업으로 선택할 생각이 있는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40%는그러한 생각이 있다고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R군이 인간의내면의 3개의자아 중에서 타고나는 본능인 원초자아가 너무강해서 갈등을 피하고 고통을 피하고 욕구만족에 몰두하는 유아적인 자아 때문에 18세의 청년인 R군이 미성숙하게 현실적인 어려움을 피하고 즉각적 욕구만족인 즐거움에 너무 빠져있다. 이것에 브레키를 걸고 제동을 해서 현실적 자아가 우세하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게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