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소설가를 꿈을 꾸는 35세의 O양

증세: 23세 때 3개월 동안 혼자서 생활 하면서 연인이 다가와서 속삭이는 환청의 경험을 했다. 혼자 고립된 것을 본 부모님이 딸을 정신과에 데리고 가서 심리검사 후에 조현병으로 약물을 복용하면서 환청을 사라졌다.

접촉: 어머니가 치료자의 블로그를 보고 치료자에게 전화로 딸이 조현병으로 15년 동안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치료자의 치료실의 위치 비용과 어떻게 하는가?를 문의한 후에 딸을 설득을 해서 컨설팅을 받게 되었음

진단명:   약한 정신분열증(조현병), 친밀감의 어려움(고립에서 환청의 경험)

치료 기간: 2시간 컨설팅을 받고 나서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했음

치료 결과: O양은 2023,6, 20일에 화요일 오후 3시-5시에 예약을 하고 정각에 도착을 했다. O양은 부모님에게 그녀의 가족이 의사소통의 단절 그리고 감정적인 빈곤함 그리고 아버지가 강아지를 13년 동안 키우는 것이 어머니의 감정 빈곤의 보충으로 O양의 가족이 감정의 빈곤을 이야기를 했을 때 부모님이 시인을 했다. 그리고 치료자의 분석이 정확하다고 인정을 했다. O영은 점점 부모님에게 지금까지 긍정적인 말들을 주로 했는데 지금부터는 부정적인 말들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6개월의 예약을 하고 2023, 3,30일부터 치료를 시작했음 제 10회 26시간(총 28 시간)(오늘은 2시간)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O양은 화요일 3시-5시에 도착을 했다. 오늘은 3시 정각에 도착을 했다. 지난 주일에 어떤 일이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 주일에 감정의 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라고 했는데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했는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외식을 하면서 어머니에게 어머니는 감정이 빈약하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감정을 잘 표현한다고 했다.

 어머니가 회로애락에오욕을 마음대로 표현하지 않지 않는가? 나도 감정이 빈약함을 느낀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그런 것 같다고 시인을 했다. 저녁 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있을 때 O양이 아버지는  강아지를 가까이 하는데 그 이유는 어머니로부터 감정이 지원이 부족한 증거가 아닌가? 라고 했을 때 아버지가 그것을 시인을 했다.

 아버지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점에서 시골에서 대도시로 형님들과 함께 하숙으로 보냈기 때문에 감정이 처음부터 빈약했다고 했다. 그래서 부인인 O양의 엄마로부터 감정의 부족을 강아지로 대신 채우고 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인정을 했는데 어머니는 다른 표현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갈등을 싫어하고 어머니도 갈등을 싫어한다고 했다. 그래서 부부 사이에 갈등이 없고 서로 좋은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어머니가 갈등을 싫어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로부터 비난,비판을받는 것을 두려워해서 O양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의 눈치 비위를 맞추게 하고 있다 라는 것을 지적을 했다.

 O양은 최근에 창업 프로그램에 참가를 하는데 매번 마다 6명-7명의 구성원들이 바뀌는데 그들과 대화를하는데 불편함이 약간 느꼈다고 했다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긴장하고 불편함이 느껴졌다고 했다.

 이번 주일에는 O양의 엄마가 늘 딸이 한번씩 엉뚱한 행동을 한다 라고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O양이 중학교 때 학교 수업에서는 지각이 없는데 학원의 수업에는 늘 10분씩 지각을 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늘 잔소리를 늘어 놓았다가 엄마에게 10분씩 지각을 하는 것이 왜 나쁜가? 하고 대판 싸움을 했다.

지난 주일에 호텔에서 1박을 하기 위해서 20만원을 지불을 했는데 엄마의 감시 때문에 호텔에 가지 못하고 이침에 일찍 호텔 방에 가서 맛을 보고 그냥 치료실로 지각을 했다고 했다. 엄마가 왜 O양을 한번씩 엉뚱한 행동을 하는가? 라고 말을 하는데 왜 O양이 한번씩 엉뚱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는가?라는 질문에 O양은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녀가 자유를 원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치료자는 O양의 엄마가 늘 기계적으로 틀 속에 O양을 집어 넣고 기계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기계적인 행동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소망이 그러한 일탈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번씩 엉뚱한 행동을 함으로써 내가 인가니지 기계가 아니다 라는 것을 엄마에게 호소하는 것이다.

 O양은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알고 엄마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다는 소망이 베어 있었다. 엄마는 컨트롤을 해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고로 O양이 늘 하는 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컴퓨터의 기계적인 행동을 하게 해서 엄마가 불안하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이다.

 O양의 엄마는 감정이 빈약한 컨트롤적인 사람으로 강박증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엄마는 완벽주의로 아버지의 병원에서 원무과장, 그리고 자녀양육 그리고 집안 살림을 혼자서 다하는 슈퍼맘으로 이것이 불안해서 모든 것을 컨트롤해야 한다 고로 O양을 틀 속에 가두고 기계적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O양을 어린이로 만들어서 엄마가 O양을 돌보아주는 것으로써 엄마는 외롭지 않다 O양은 스스로 피뢰침이 되어서 가족의 모든 어려움을 혼자서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치료를 엄마가 받아야 하는데 O양이 치료를 대신 받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는 O양에게 왜 너는 애교가 없는가? 다른 사람들은 아빠와 딸이 가까운데 우리집은 여성들이 애교가 없다 그리고 엄마도 역시 애교가 없다 라는 말에 O양이 발끈 했다. 모든 여성들이 애교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라고 반박을 했을 때 아버지는 그러한 것이 결혼을 해서 남편에게 애교로써 행동하면 남편을 마음대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부인이 되어야 남편을 좌우할 수 있다는 말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해서 O양이 애교가 없는 것은 O양이 타고난 것이 아니다. 인간은 타고날 때 백지상태로 태어난다. 부모님과 자녀의 상호작용이 경험으로 머리 속에 입력이 되어서 아기의 자아가 된다. 아이가 어떤 인간이 되는가? 라는 것은 조각가의 칼끝에 재봉사의 가위끝에 달려 있다. 부모의 양육의 방식이 경험이 아기의 자아가 된다 라는 말이다.

 고로 부모님이 O양에게 애교를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O양은 3세-5세 때 아버지와 재미있는 놀이를 기억하고 있다 아버지의 등에 올라타고 오빠와 함께 아버지를 아기로 역할을 하도록 해서 1번 말 달려,2번 말 달려 할 때 아버지가 앞으로 혹은 뒤로 혹은 주저앉는 행동을 보여주면서 행복하게 놀이를 했다. 이겻이 바로 애교이고 놀이로 아버지와 마음대로 장난치고 감정의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닌가?

 O양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벨레 학원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았고 그리고 자신감이 높았고 자기 주장을 마음대로 했다 그런데 초등학교 2한년부터 점점 엄마의 눈치, 비위를 ��추면서 칭찬을 받기 위해서 자기 주장이 없어져갔다. 자아가 성장이 지연되어진 것이었다. 엄마는 O양에게 한번도 칭찬을 해 준 적이 없었다. 늘 비판과 비난으로 O양의 자아를 주눅들 게 했다.

하버드 대학의 실험 심리학자인 스키너는 강화 이론으로 칭찬을 많이 할수록 더욱 더 좋은 행동을 많이 하고 자기 주장이 많아지고 자신감이 상승한다. 축구 야구 선수들이 히트를 홈런을 골을 넣으면 사람들이 박수치고 환호할 때 칭찬이 더욱 더 그 선수를 잘하게 하고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 라는 서적의 이름을 들어 보앗는가? 라고 물었을 때 들어보았다고 했다.

 고래가 좋은 행동을 하고 나면 조련사가 무엇을 하는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O양은 먹이를 준다고 했다 그것이 바로 고래의 칭찬이다 칭찬을 많이 할수록 점점 더 잘하게 되고 비난 비판을 할수록 점점 더 행동이 위축하고 자신감이 줄어들 게 된다.

의사소통 훈련을 하기로 했다.

 어머니! 아버지! 나에게 애교가 없다고 하는데 부모님이 나에게 애교를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배우지 못한 것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3세-5세 때 아버지의 등에 올라타고 말 놀이를 할 때 내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내가 아버지게 말을 되게하고 1번말 달려, 2ㅁ번말 달려라고 명령을 할 때 아버지가 나와 함께 놀이를 했습니다. 나는 그 때 아버지와 마음대로 놀이를 하고 장난을 쳤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내가 발레 학원에서 제일 잘했기 때문에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내가 가운데 앉으려고 할 때 다른 엄마가 나를 제시하고 그 자리에 앉게 했습니다 .그 때 엄마는 방관하고 무사하고 나를 돌보아주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나의 자신감이 점점 감소되어져서 자기 주장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바닥을 쳤습니다. 중학교 때 자신감이 상승을 했지만 자기 주장은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내 이야기를 끝가지 들어주지 않고 나를 항상 엄머가 이겨야 했습니다 내가 내 주장을 마음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엄마의 눈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부모님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내가 부모님과 장애물을 통과를 해사 친구들과 장애물을 통과하게 되고 그리고 세상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원하는 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치료자는 치료실 밖에서는 도와주지 않는다 치료실 안에서 O양의 결함 혹은 배우지 못한 것을 분석해서 알 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O양이 부모님과 장애물을 뚫고 나가야한다 .그리고 동료들과 장애물을 뚫고 나가야 한다 .그리고 세상 밖으로 나가아서 뚫고 나가야 한다 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했다.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O양이 어머니의 모든 것을 규칙적으로 정확해야 한다 라는 틀 속에 갇혀서 습관화 되었기 때문에 말로써 표현하는 의사소통을 많이 개선되었으나 이것을 뚫고 나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리고 이 뚫고 나감이 친구들에게 전이가 되어 뚫고 나가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어머니의 컨트롤이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주는 증거로 분석이 되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O양이 어머니와 갈등을 이야기를 하면서 O양의 자아에 치명타를 가한 한 개의 이벤트가 등장했다. 어머니가 얼마나 매사에 실수가 없이 기계적으로 O양을 양육을 해 왔는가?를 보여주는 한 개의 좋은 예였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