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질문을 한 40세의 Q 부인

증세: 중학교3학년 때 겨드랑이에서 액취가 난다고 고1학년 때부터 동료들과 관계를 피하고 병원에서 수술 후에 많이좋아졌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약물을 발라주면서 완화 되었음

접촉: 치료자의 블로그를 보고 치료자와 연락해서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진단명: 극도의 불안증,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액취증의 심리신체 장애,

치료 기간: 2023, 5, 29일 Q부인이 6개월 재계약을 하고 치료(1회기에 3시간을) 계속하고 있다.제 34 회 40 시간(컨설팅 포함 총  90 시간)

치료 결과: 제 40시간에서 Q부인은 시어머니와 맞대결로 2시간 동안 속에 쌓인 억압된 8년 동안의 결혼생활에서 처음로 그리고 두 번째로 제 46 회기 치료에서 Q부인은 시부모와 1시간의 맞대결에서 내면 속에 억압된 것을 이야기를 했다. 이제 시부모와 갈등 관계를 극치점을 통과를 했다. 그리고 남편도 Q부인의 의사소통에 좋은 효과를 인정했다. Q부인은 자녀들의 양육에서도 자신감을 얻어서 핵가족의 엄마로써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고 있음.

치료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Q부인은 월요일 12시-3시까지 예약을 하고 12시에 도착을 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라는 질문에 어제 일요일에 상담 교사와 만나서 서로 자신들의 내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서로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Q부인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다.

 A 부인은 중학교 상담 교사로 첫 발령을 받아서 인근의 중학교 교사가 되었다고 했다. 남편은 다른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이번에 카즈 까페에 나왔다고 했다. 그녀의 딸이 유치원에 Q부인의 둘째와 같은 반이어서 잘 알 게 되었다고 했다. Q부인은 첫째와 둘 때를 제리고 그 카폐에 나갔고 그녀는 남편과 그녀의 딸을 데리고 그 까페에 와서 같이 약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A부인은 원래는 기간에 영어 교사였는데 학교에 상담 선생님이 상담자가 되어보라고 권유에 의해서 대학원에서 2년 동안 상담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얻어서 상담 교사 임용 시험에 페스해서 Q부인의 고향에 중학교에 상담 교사가 되었다고 했다. A부인은 그녀의 학교에서 중학교 학생이 배식 시간에 동료들과 갈등으로 크게 싸웠기 때문에 위 클레스에서 이첩을 하기 위해서 인근의 도시에 정신과 선생님에게 그를 데리고 갈 것이다 라고 했다.

 Q부인이 정신분석에 흥미가 많은 떼 어떻게 상담 교사가 될 수 있는가? 라고 질문을 했다. A 부인은 그녀가 걸어온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상담교사가 되기 위해서 인터텟에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 16과목에서 8과목은 필수과목이고 그리고 8과목은 선택이어서 많은 과목들이 있었기 때문에 흥미로웠다고 했다.

 이번 주일에 주제는 부부 관계, 연인 관계, 결혼 관계로써 치료자가 블로그에서 연인, 결혼, 부부의 블로그를 읽어보았는가? 라는 질문에 여기에 오늘 오면서 절반을 읽어 보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최근에 SBS에서 금쪽 같은 내 새끼, 그리고 MBC에서 결혼 지옥으로 오은영박사가 양쪽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SBS에서 Law맨스(로멘스)-고소한 남녀에서 코미디언 김지민과 김준현이 MC로 그리고 3명의 변호사들이 과거의 연인, 부부 관계에서 헤어진 이후에 그들의 문제의 잘잘못에 대해서 위자료를 받을 수 있는가? 에 대한 법률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농구선수 허제의 무엇이 든지 물어 보살(무당의 복장)로써 개인의 심리적인 상담 프로그램들이 바로 최근에 우리 사회에서 연인 결혼 부부 관계가 얼머나 심각한가?를 대변해주고 있다고 소개를 했다.

 Q부인은 남편과 대화에서 5명의 유치원 엄마들과 3명의 Q부인 PC 방언니 그리고 나이가 어린 부인 세명이 뺘진다고 했을 때 그들이 무반응으로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을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을 때 남편은 부인의 이야기를 공감을 해서 그들이 겉모습만 신경쓰는 그리고 유행과 패션에 신경을 쓰는 엄마들로써 Q부인이 탈퇴를 하고 그들과 관계를 단절하라고 조언을 했다.

 지난 주일에 치료사와 전화 통화 이후에 Q부인이 남편에게 그렇게 하면 그녀 자신이 고립되고 외톨이가 되기 때문에 그들과 소통을 하고 잘 지낼 것이 라고 했을 때 남편이 불쾌하다고 화를 냈다고 했다.

 그 이유는 남편이 늘 남편의 어머니가 남편인 아버지에 대해서 짜증과 분노를 이야기를 할 때 엄마의 감정에 공감해서 엄마의 편이 되어서 어머니에게 그렇다면 어머니가 아버지와 이혼을 하면 되지 않는가? 라고 대답을 했을 때 어머니가 그래도 너의 아버지인에 이혼이라는 말을 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화를 냈다고 했다. 남편은 이해가 되지 않고 분노해서 왜 어머니가 남편 자신의 조언을 반대하는가?에 분기탱천 한 것이 Q부인에 대한 남편의 조언에 No라고 했을 때 남편이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

 치료자는 남편은 어린시절에 엄마의 우울함의 하소연에 감정이 일치가 되어 어머니를 돌보아준 것 때문에 어머니의 감정에 동화해서 하나가 된 감정을 지적을 했다.

 부부 관계는 가깝고도 먼 관계로써 두 사람이 가까원 가까울수록 좋다고 하지만 두 사람이 너무 가까우면 하나가 되면서 한 사람의 자아와 감정이 없어지는 것을 헤겔은 주인과 노예 관계로 표현을 했다 .노예는 주인에게 의존하지만 No라고 말을 하지 못하고 복조적인 되어야 한다.

 부부 관계를 표현한 우리나라의 격언, 금언에 가깝고도 먼 당신이라는 표현에서 부부 관계, 연인 관계를 너무 가까워도 안되고 너무 멀어도 안 된다라는 말로써 정신분석학자인 영국의 세계적인 정신분석 학자인 컨튜립이 친밀관계에서 나를 잃지 않고 가치심, 독립심에서 너를 잃지 않는다 라는 유명한 금언으로써 설명을 해 주었다.

 Q부인의 핵심 문제인 자아와 감정이 너무 약해서 상대방에게 의존하면서 내 자아가 없이 상대방의 자아에 흡수되어 나를 상실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감정과 일치되어 너와나의 감정과 자아가 하나되기 때문에 내가 복종적이고 No라고 말을 못하고 상대방의 눈치, ,비위를 맞추려고 한다는 것이 그녀의 2개의 핵심 문제이다.

 따라서 Q부인은 상대방과 관계를 할 때는 나를 잃어 버리지 말고 내 자아가 확고하게 서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처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감정이 상대방에게 녹아들어가서 하나가 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대신에 감정을 숨기는 것은 안된다. 감정을 말로써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감정을 이성이 잘 다독거려서 이성이 판단과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하도록 한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Q부인이 1주일 결석으로 쉬고 2주일 만에 치료실에 나오게 되었다. Q부인은 지금까지 약 1년의 치료를 받으면서 이번 2주일 동안은 조용하게 안정된 기간으로 지금까지 가장 안정된 마음의 유지를 보여주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