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질문을 한 40세의 Q 부인

증세: 중학교3학년 때 겨드랑이에서 액취가 난다고 고1학년 때부터 동료들과 관계를 피하고 병원에서 수술 후에 많이좋아졌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약물을 발라주면서 완화 되었음

접촉: 치료자의 블로그를 보고 치료자와 연락해서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진단명: 극도의 불안증,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액취증의 심리신체 장애,

치료 기간: 2023, 5, 29일 Q부인이 6개월 재계약을 하고 치료(1회기에 3시간을) 계속하고 있다.제 37 회 49 시간(컨설팅 포함 총  99 시간) . 2023.10월23일에 세 번째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제 5회 12시간(총 110 회)(2시간).

치료 결과: Q부인은 추석 명절을 잘 보내고 시부모님에게 잘 보살펴드리고 남편도 Q부인에게 잘 도와주고 애정을잘 표변했으나 10월 10일에 셋째의 보챔에서 아들을 달래주지 않고 남편이 거꾸로 아들의 엉덩이를 때리면서 처벌위주에 화가나서 부부싸움으로 폭발을 했다. 약 2개월 동안 부부싸움이 없이 잘 진내왔는데 폭발해서 2주일 동안 냉전상태로 지내다가 어제 일요일에 서로 대화를 재개하면서 화해가 이루어졌음

치료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Q부인은 월요일 오전 12시-2시에 예약을 하고 12시에 도착을 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라를 질문에 Q부인은 남편과 둘 째 때문에 부부 싸움을 했다고 했다. 둘째가 아빠 차를 타고 가면서 자동차의 안전벨트를 목에 두르고 아빠에게 보여주면서 아빠! 내가 어때! 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한 것을 보고 남편이 화를 내면서 네가 그렇게 하면 너가 죽으면 엄마, 아빠가 어떻게 살 수 있겠는가? 라고 야단스럽게 놀라게 했다.

 둘 째는 울면서 눈물을 보였다,  Q부인이 그것을 보가 왜 둘 째에게 야단을 치는가? 그냥 그렇게 하면 위험하다 라고 하지 말라고 하면 될 것이 아닌가? 라고 말을 했을 때 남편은 화를 내면서 당신은 아이들이 위험한 것을 보고 하지 말라고 해야 하는데 야단을 쳐야 하는 것을 무시하고 너무 약하게 해서 아이들의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 라고 항의를 했다.

 Q부인은 위험한 것을 하지 말라고 너무 약하게 해서 아이들의 버릇을 나쁘게 한다 라는 것에 수긍을 하면서도 남편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그러한 위험한 경우에는 왜 위험한가?를 설명을 해주면 아이가 이해하고 깨닫게 하면 될 것인데 처벌 위주로 놀라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즉 안전벨트는 승용차가 가자가 급정거 혹은 충돌시에 앉아 있는 사람이 튕겨서 창문쪽으로 머리를 부딪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목에 안전벨트를 감게 되면 차가 급정거를 하게 되면 목이 졸리게 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 라고 자녀가 이해하도록 말로 설명을 해주면 된다,

 치료자는 자녀들의 행동에 대해서 남편은 항사 처벌적인 행동으로 금지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자녀들이 한상 울 게 된다. 그날 도 둘째가 눈물을 흘렸다 첫 번째도 학교게 가기 싫다고 해서 야단을 치고 혼을 내기 때문에 늘 울었다. 또 첫째가 동료들과 놀이를 할 때 금을 밟았다고 동료가 항의를 하자 자기는 밟지 않았다고 울면서 항의를 했다.

 남편의 가족들이 늘 그렇게 자녀를 혼을 내기 때문에 자녀들이 처벌로 인식해서 울 게 만든다 라는 것을 지적을 했다. 이번에는 Q부인이 둘째인 유치원 엄마들이 모임에서 첫째와 셋째를 남편이 보도록 하고 둘째의 엄마들과 모임에서 놀고 있는데 남편이 전화가 왔다 셋째가 울면서 엄마를 찾는다고 했다. Q부인이 지금 동료들과 어울리고 있는데 갈 수가 없으니 남편이 데리고 있게 했다.

 마치고 집에 왔을 때 남편이 기분이 상해져 있었다. 셋째가 졸라서 장난감을 남편이 사 주었는데 셋째가 그 장남감이 잘 조작이 되지 않는다고 울고 불고 해서 달래지지 않는다고 화가 나 있었다.

 저녁 때 새벽 1시 경에 잠을 자나가 셋째가 아빠를 찾았기 때문에 남편이 아래층에서 TV를보다가 올라와서 셋째를 달래면서 부인에게 화를 냈다. 당신이 셋째와 함게 잠을 자면 되는데 당신이 공부를 한다고 앉아 있기 때문에 남편인 나를 찾는 것이 아닌가? 왜 나를 셋째를 보라고 나에게 떠 맡기는가? 라고 불명을 했다.

치료자는 셋째가 아빠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빠를 찾는 것은 엄마보다 낮에 아빠와 많이 놀았기 때문에 아빠를 찾는 것은 셋째가 아빠를더 좋아한다는 뜻인데 왜 짜증을 내는가?

옛날에는 아버지는 집 밖에서 직장에 다니고 엄마를 집 안에서 자녀들을 양육을 전적으로 맡아서 했는데 지금은 아빠와 엄마다 함께 자녀들을 양육을 해야 하는 시대이다. 고로 서로 번갈아 가면서 자녀들과 함께 놀아주고 달래주고 돌보아주는 것이다. 고로 아빠가 자녀가 찾을 때 짜증을 내는 것이 좋지 않다. 아들이 아버지를 좋아해서 찾는데 거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첫째 딸이 이번 주일에는 단짝 보다 다른 3명의 어린이를 집에 초대를 하는데 3 명에게 초댓장을 보냈다 그리고 1명은 못온다고하고 2명이 온다고 했다. 그런데 단짝이 그것을 알고 자신도 오겠다고 했다. 그래서 오지 말라고 하면 서로 싸우게 될 것을 염려해서 Q부인이 오라고 했다. 아이들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만약에 서로 싸우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질문을 했다.

 치료자는 단짝에게 초댓장을 보내지 않았지만 단짝이 온다고 했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지만 첫째 딸에게 그 단짝에게 네가 지난 번에 내 친구와 놀다가 너가 내 친구를 가로챘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너를 초대하지 않았는데 너가 온다고 하니 내가 말리지 않겠지만 네가 내 친구들을 빼앗아 가지 말았으면 한다 라고 미리 약속을 받아 놓게 했다.

 그리고 Q부인이 자녀들이 놀고 있는데 쳐다보고 감시를 하는 것은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놀지 못하게 관찰하는 것과 같다 고로 자녀들에게 간식을 사주고 어울려서 놀 게 하고 엄마를 두 명의 자녀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집 밖으로 나와서 놀이터에서 노는 것이 더 좋다. 만약에 어린이들이 갈등이 생길 때는 서로 사과를 하게 하고 친하게 지내도록 도와주도록 하면 된다 라고 조언을 해 주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Q부인이 지난 주에 2시간에서 다시 3시간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3시간 치료를 받기로 했다.그녀는 초, 중, 고교 시절에 친구인 A부인을 만나서 4시에서 9시까지 5시간을 서로 속내를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가 과거와 많이 변화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