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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56세의 여성 한의사 R 부인

증세: 경년기에 시작된 호르몬 변화 때문에 불면증, 탁주를 습관적으로 마시면서 중독 현상에다 커피 중독을 치료 하기를 원하고 있음

접촉: 치료자에게 슈퍼비젼을 받고 있는 상담 전문가인 T부인의 소개로 치료자에게 전화로 상담을 한 이후에 2시간 컨설팅을 요청함

진단명: 불안 장애, 수면 장애, 커피, 알콜 중독 초반기

치료 기간: 1주일에 1회씩 1회기당 2시간씩 치료를 받기로 했음.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2024, 3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10시에 제 7 회 15 시간( 총 17 시간)의 치료가 시작되었음(2시간으로 되돌아갔음).

치료 결과: 치료 회기 시간이 12시간(컨설팅포함)이 지나가면서 그녀의 제 1차 가설이 그 동안 분석된 자료로서 밝혀졌다. 아버지와 삼촌의 과도한 음주로 두 사람이 비명횡사 한 것과 어머니와 아버지의 의사소통 결함으로 엄마가 오빠의 죽음 이후에 남동생과 밀착 관계로 남동생이 오디프스에 걸려서 독립하지 못하고 45세의 나이로 한의사로 85세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즉 결혼을 하지 않고 엄마와 살고 있다 그리고 엄마와 남동생이 밀착 관계가 R부인과 큰 아들 사이에 밀착 관계로 대물림 되고 있다 . 또한 고고 2학년 여자 친구와 만나서 그녀의 긴장과 불안을 들어주는 상담사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친구는 스트레스를 R 부인에게 해소를 하기 때문에 붕괴되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R부인이 슈퍼엄마로 과로로 신체가 붕괴되어 정신과 치료와 불면증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R부인은 한마디로 긴장과스트레스 불안을 방출하는 건강한 채널이 없다.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R 부인은 4월 10 수요일은 선거의 날이어서 심리치료가 휴일이었다. 그런데 R 부인은 오후 3시까지 근무를 했다 과거에는 달력에 빨간 날은 쉬었는데 선거일은 일반적인 빨간 날자가 아니다가 빨간 날이 되었기 때문에 그냥 근무를 하는 것으로 간호사에게 인식 되어져서 일을 했다고 했다.

R부인은 2주일 만에 이곳에 나오게 되었다 그녀는 지난 주일에 R부인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요약해서 메일로 치료자에게 보내준 것들 중에서 몇가지의 실마리가 있었다.

R부인의 아버지는 형제들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리고 어머니가 반대를 했기 때문에 어머니 몰래 물심양면으로 형제들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정작 자신의 자아에 무관심했다. 아버지는 술을 마실 때 안주도 없이 마구잡이로 마셨다. 결국은 알콜 때문에 실수로 사망했다. 그러한 아버지를 처음에는 아버지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데 왜 어머니는 싫어하는가? 라고 생각을 했지만 성인이 되어서 부부가 서로 갈등으로 싸움의 원인이 되니 어머니의 불평에 일리가 있다라고 생각을 했다.

남편은 철저하게 자아 관리가 잘 되는 사람이다, 술, 담배를 하지 않고 1주일에 금요일까지 아침에 5시-6시 경에 일어나서 준비 운동을 하고 7시에 수영장에서 1시간 수영, 나머지 1시간은 실내 골프 그리고 2개월에 1회 혹은 2회로 현상에서 친구들과 함께 골프를 친다. 여기에다 남편은 자건거 타기, 탁구를 R부인과 같이 하나다 R부인은 코로나 19 때문에 우울해지고 약간 조증으로 지금 운동을 포기 했으나 남편은 복원을 해서 계속하고 있다.

R부인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사망 이후에 시가와 거의 단절 그리고 친정에서 언니와 단절 그리고 엄마의 친구들과 관계를 많이 하지 않고 가정 내부에 갇혀 살 게 되었다. 아들들은 엄마의 말을 잘 듣고 엄마에게 부응하는 효자였다 라고 R부인이 E-메일에서 노트를 했다.

치료자가 R부인에게 지난 2주일 전에 분석에서 시가댁의 큰 형님의 부인인 남편의 형수(초등학교 교장)가 R부인에게 시아버지의 생일잔치를 사택에 살기 때문에 할 수 없어니 편션을 알아보라고 부탁 그리고 막내인 남편의 바로 위의 누나가 시어머니가 명절에 혼자 있으면서 가족들의 방문에 어머니가 요리를 하게 하면 부담이 되니 올케인 R부인이 명널 그날 요리를 해서 시어머니에게 방문을 해서 함함께 하면 어머니가 요리의 부담을 들어준다고 부탁을 해서 O.K. 했다.

이러한 치료자의 분석에 대해서 혹시 R 부인이 치료사 선생님이 모든 것을 가져다 맞추기 식으로 해석하는가? 라는 말에 R부인은 그러한 것이 아니다고 부인을 했다. 그리고 남편에 대한 방어로써 남편은 자녀들이 어린시절에 잘 놀아주고 가족일들을 잘 보살펴주고 모든 것들에 협조적이다 그리고 술,담배를 피하고 자기 관리를 쳘져하게 하는 것에 감사한다 라고 메일에서 노트를 했는데 치료자가 남편에 문제가 있다. 남편은 미성숙하고 부인의 보호를 바라는 사람으로 남편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R부인이 치료자의 해석에 남편은 그러한 사람이 아니다 라고 방어를 하고 있는가? 라는 물음에 그렇지 않다고 했다.

단지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R부인이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좀더 치료자에게 더 많이 알려준다 라는 뜻에서 메일에서 노트를 한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다행한 일이다라고 감사를 표현하면서 그렇다면 두 번째로 치료자가 엄마와 남동생 관계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그리고 R부인과 아들의 문제가 대물림으로 계속되고 있다 라고 지적을 했을 때 혹시 R부인이 엄마가 문제가 있다. 남동생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R부인이 문제가 있고 그리고 아들이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렇게 해석하지 말고 정신분석의 투사 동일시, 무의식적인 공모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알고 있다고 했다. 설명해보라고 했을 때 R부인은 설명을 해서 알고 있었다. 어느 한쪽이 그렇게 하자고 해서 다른 한쪽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두사람이 이심전심으로 서로 알고 그렇게 서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이 투사 동일시, 무의식적인 공모이다. 고로 어느 한쪽이 문제가 생긴 것이다른 한쪽으로 옳아갔다 라고 해석하지 말고 두사람 사이에서 하는 상호작용, 즉 그들의 관계가 잘못되었다 라는 말이다 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어머니와 남동생의 관계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R부인과 아들의 상호작용 관계가 잘못된 것이다 이러한 분석을 실험실에서실제 실험으로 나온 것이다. 프로이트는 그 본인의 자아 결함을 수리하고 치료를 했다 그러나 심한 성격장애와 정신분열증, 조울증, ,편집증은 치료에서 전이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 조용하게 자신의 머리 속에서 과거의 기억들을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충동적이고 폭력적이고 분노가 폭발해서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신경증에만 집중하라고 했다.

미국에서 이민과 여성의 사회활동으로 자녀 양육에서 복잡한 문제들이 등장해서 정신분석가들이 프로이트의 이론을 수정하고 응용해서 쏟아져 나오는 성격장애 혹은 조현병에 치료로 방향을 돌리게 되었다.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서 2개월 3개월 약물치료로써 회복되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면, 재발 한다는 것, 그리고 토, 일요일에 휴가차 집에 갔다 오면 증세가 악화 된다 라는 것을 발견하고 가족들과 관계에서 문제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포더 재단 혹은 록펠러 재단의 연구가족 지원으로 환자가 속한 그 가족 전체를 집을지어서 생활비용과 주거비용을 지불하고 가족구성원들의 상호작용을 녹음으로 비디오로 분석한 결과 가족구성원들 사이에 상호작용에 잘못된 것들이 발견되어지면서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에 잘못 그리고 역할들이 잘못되었다 이러한 잘못된 것을 수정하기 위해서 가족치료가 등장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하면 가족구성원들 개개인을 치료하는 것이아니고 그들 구성원들 사이에 상호작용의 관계를 분석하고 파악해서 조현병 혹은 조울증의 큰 병들을 치료해서 회복하는 것으로 진화된 것을 설명을 해 주었다.

즉 남편과 R부인의 관계, R부인과 아들의 관계가 잘못되었다 라는 것임을 강조를 했다. 여기에서 R부인이 아들이 외고출신이다 라는 말에 어머니가 아들이 고 3 때 조언을 잘못해서 지금은 욕구불만, 아들이 역시 욕구 불만이라고 했는데 R부인이 만약에 아들이 어느 대학에 다닌다면 아들과 부모가 욕구 만족을 하겠는가? 라고 물었을 때 R 부인은 아들은 외고를 졸업하고 SKY 대학이 아니고 xx 대학 철학과에 3학년이라고 했다.

철학은 엄마의 대학 전공이기 때문에 아들이 스스로 자신이 선택을 철학으로 했다 라고 했다. 치료자가 철확에서 동양철학,서양철학 어느 쪽을 선택했는가? 라고 물어 보았을 때 서울대학은 나누어진 것이 아리고 그냥 통합으로 공부를 하는데 서양철학이 80%, 동양철학이 20%로 공부를 했다고 했다 철학을 전공했으나 철학을 더욱 더 석사, 박사로 계속하지 않고 한의학으로 방향을 돌렸는데 철학에 흥미가 떨어져서 한의학을 좋아하게 되었는가? 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했다.

R부인이 메일에서 사주팔자, 풍수지리에 흥미가 있다 그리고 이모가 사주팔자에 흥미가 있었다. 한의학의 선배가 소개를 했기 때문에 흥미를 가졌는데 믿지는 않지만 어느 해가 좋지 않다고 하면 그곳에 자꾸 솔리게 된다, 부인은 한의학의 우리나라의 대가인 이재마의 태양인과 태음인의 4상 체질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가 서울 대학교 교수로 풍수지리설의 전문가인 xx 교수가 쓴 풍수지리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그가 한마디로 환경 심리학이라고 한 말을 기억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동양철학으로 사주팔자, 풍수지리가 사용되는데 동양의 관점으로 인간에 대한 연구가 아닌가? 심리학, 정신분석은 인간의 내면의 세계를 과학으로 연구하고 분석으로 밝히는 내용은 인간에 대한 탐구로써 R부인이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깔려 있는 것 같다고 지적을 했다.

치료자가 R부인에게 친가와 시가의 어려운 문제들의 해결사 역할을 한다고 했을 때 그녀는 모든 일들을 사사끈끈 간섭해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어쩌다 큰 사건의 몇 개만 해결해준 것이어서 별 것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녀의 여동생은 늘 자신의 일들을 잘 처리하는데 어쩌다 한 개를 부탁으로 들어준 것이다 라고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그것은 시가, 친가의 큰 어려움의 문제를 R부인에게 부탁한 것으로 R부인이 그들에게 문제를 잘 해결한다고 인정을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그리고 R부인은 스스로 그녀가 e-메일에서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잘 되는 것에 질투심을 느끼고 다른사람이 잘못되면 기분이 좋다 라고 했다 그리고 또 그녀는 친가와 시가로부터 인정을받고 성취, 성공, 부, 명예들이 제 1차적으로 그녀 자신의 자아가 좋아서 하는 것보다 우선한다 라는 것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여기에서 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는 많은 심사숙고와 에너지가 소요된다 여동생을 위해서 변호사를 구상하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를해서 문제의 조언을 여동생에게 이야기를 해 주는 것 그 자체가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시가의 남편의 형수는 사실은 여동생의 친구로써 소개했기 때문에 그녀와 나이차이가 2살정도이고 남편의 큰 형님과 4살 정도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시가댁의 주문에 R부인이 신경을 많이 쓰여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로 R부인은 너무 많이 일들에 에너지 소비가 높다, 즉 R부인은 한마디로 걱정근심이 많아서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에너지 고갈로 몸이 붕괴 상황에 있다 라는 것으 그녀의 근심걱정들의 조그만 것들이 총합으로 많아지져 그녀에게 짐이 되고 있다 라는 것을 그녀가 모르고 있었다.

한마디로 하면 치료자가 강조하는 것은 R부인이 매사에 시가와 친가 그리고 친구에게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한다는 말이 아니고 그녀의 핵심은 너무 많은 걱정 근심에 그리고 너무 많은 짐을 혼자서 지고 있기 때문에 자아에 짐을 지우는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 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몇가지 증거들을 제시한 것이다. 그녀가 과도한 책임과 걱정들에서 해방되고 그리고 자아를 위해서 긴징방출구 그리고 운동과 대화의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전문직과 전업주부의 이중의 짊들에서 내려 놓고 나의 정신적 건강와 신체적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 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하기 위함이다.

그녀의 한의사 직업 그리고 전업주부의 일들 그리고 시가와 친가의 일들, 친구의 요청에 상담자의 역할을 한번씩 하는 것들이 R부인의 근심걱정을 들어올리는 것이다.

여기에서 R부인은 남편이 그녀에게 며칠 전에 아들이 2박 3일로 친구들과 여행을 갈 때 남편이 아들의 이침을 챙겨주었는가? 라고 질문을 해서 No라고 했다 남편의 그 말에 R부인이 엄마로써 책임 소홀히 느껴졌다 그런데 지난 주일에 휴일날에 아들이 외출을 할 때 R부인은 근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에게 당신이 아들의 아침을 챙겨주었는가? 라고 물었을 때 남편은 성인이 된 아들에게 왜 내가 아침을 차려주어야 하는가? 라는 말에 모순이 되었다. 그녀는 남편이 R부인 자신을 전업주부로 보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으로 본다는 것에 분노하지만 그것을 자초지종을 이야기를 하려고 하다가 하지 못하고 있다고 실토를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R부인이 남편과 갈등을 그 때그 때 해결하지 못하고 뒤로 밀리면서 한번씩 그 생각에 빠져들어가서 반추하게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R부인은 남편에게 이러한 것을 따지고 지적하면 남편은 당신이말이 옳다 라고 긍정하지만 이후에 보면 R부인은 원점으로 되돌아간다고 술회를 했다

여기에서 남편과 R부인의 갈등을 피하고 있다 라는 것을 두 사람이 이심전심으로 서로 싸우지 않고 즉각 시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라는 것을 지적을 할 것이다.

R부인에게 취미생활이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독서가 취미였는데 남편은 독서는 취미가 아니고 운동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그냥 앉아서 글을 읽는 것을 별로이다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독서는 R부인이 코로나 19 때문에 폐경기 그리고 수면장애로 독서를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녀가 보낸 e-메일에서 남편이 23년 동안 현재의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라는 말에 대해서 내가 R부인으로부터 들었던 것은 몇 년 전에 남편이 직장을 옮겼는데 라는 기억이 나는데 23년이라면 아들이 태어날 시점이 아닌가? 라고 물었을 때 그렇게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치료자는 내가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그것에 궁금증이 생긴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그것이 23년도에 직장을 옮긴 것이었다고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가 23년도를 23년으로 잘못 읽은 것이 밝혀졌다.

치료자는 이러한 서로 오해의 문제가 의사소통으로 물어보고 대답을 해서 서로 해결하는 과정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이 아닌가? R부인이 남편과 혹은 다른 사람들과 이와 같은 의문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서로 이야기를 해서 오해를 풀어내면 반추하는 과거의 일들이 떠 오르지 않는다 라는 것을 예를 들어서 지적을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R부인이 투사 동일시를 상황의 문제일 수 있다 라는 것과 친가, 시가에서 요구하는 것들은 매번마다 그렇게 하는 것이아니고 어쩌다 요청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라고 했다 치료자는 그러한 그녀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그리고 그녀의 한의원 운영해서 스트레스를 체크를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