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질문을 한 40세의 Q 부인

증세: 중학교3학년 때 겨드랑이에서 액취가 난다고 고1학년 때부터 동료들과 관계를 피하고 병원에서 수술 후에 많이좋아졌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약물을 발라주면서 완화 되었음

접촉: 치료자의 블로그를 보고 치료자와 연락해서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진단명: 극도의 불안증,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액취증의 심리신체 장애,

치료 기간: 2023, 5, 29일 Q부인이 6개월 재계약을 하고 치료(1회기에 3시간을) 계속하고 있다.제 6 회 16 시간(컨설팅 포함 총  66)

치료 결과: 제 40시간에서 Q부인은 시어머니와 맞대결로 2시간 동안 속에 쌓인 억압된 8년 동안의 결혼생활에서 처음로 그리고 두 번째로 제 46 회기 치료에서 Q부인은 시부모와 1시간의 맞대결에서 내면 속에 억압된 것을 이야기를 했다. 이제 시부모와 갈등 관계를 극치점을 통과를 했다. 그리고 남편도 Q부인의 의사소통에 좋은 효과를 인정했다. Q부인은 자녀들의 양육에서도 자신감을 얻어서 핵가족의 엄마로써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고 있음.

치료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Q부인은 월요일 오전 12:00-3:00에 예약을 하고 12시에 도착을 했다. 지난 주일에 남편이 저녁에 사라져서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기 때문에 저녁 늦게 들어와서 침울하게 별 말이 없었다. 그 다음 날에 점심 식사 직전에 남편이 문자 메시지로 어제 저녁에 부모님이 며느리와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해서 남편이 조금 기다려 보라고 말을 했는데 나는 내가 친가 쪽으로 이렇게 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문제가 생겼다 라고 문자를 보냈다. 부인은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남편은 점심 때는 직장에서 동료들과 식사를 하지 않고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간다고 했다.

직장에서 출발전에 전화를 해서 무엇 먹을까? 라고 물어보고 xx 먹자 라고 하면 남편이 마켓에서 사 가지고 와서 함께 식사를 한다고 했다. 그날은 부인이 기분이 나빠서 혼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남편이 들어와서 식빵을 사 온 것을 책상 위에 놓고 째려보았다고 했다. 그 이후에 부인이 메일로 치료자에서 그 이야기를 했는데 치료자가 다른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통화를 하지 못했고 메이를 보낸 것을 치료자가 보고 답장을 했는데 그 답장의 내용을 가지고 어제 일요일 저녁에 서로 대화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Q 부인이 한달에 한번씩 부모님과 우리 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서로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문제가 해결되어질 것이다 라고 했다. 남편은 한달에 한번 식사를 하는 것으로 할 것이 아니고 당신은 아침에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시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당신이 커피 혹은 녹차를 한잔 들고 어머니에게 가서 대화를 하면서 서로 소통을 하면 되지 않겠는가? 라고 이야기를 했다.

 Q부인은 나는 어린시절부터 학교에서 귀가해서 아무도 나를 반겨주고 인사를 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다가가서 알랑방구를 낄 수가 없다. Q부인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르나와야 하는데 시어머니와 갈등이 풀리지 않고 남아 있는데 그것을 없는 체 하고 표정이 굳어진 것을 일부러 비위를 맞출 수가 없다고 했다.

 남편은 이렇게 사는 것이 사람사는 것인가? 라는말을 했다. 그런데 이 말은 틀림없이 시어머니가 하는말을 남편이 듣고 와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남편은 형식적으로 그냥 겉으로 어머니는 달래고 위로해 주면 좋지 않겠는가? 라고 말을 했다. Q부인은 자녀들 학교에 보내고 나면 남편은 시간이 많이 있으니 그 때 차를 혹은 커피를 한잔 들고 어머니에게 가서 서로 대화를 나누면 되지 않는가? 라고 했다.

Q 부인은 자녀들이 학교가 가고 나면 조용한 시간에 치료자와 상담 시간에 녹음을 한 것을 노트하고 그리고 자녀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고 그리고 공부를 해서 자아 투자를 하는데 남편은 그것을 Q부인이 노는 시간, 한가한 시간으로 보는 것에 분노를 했다. Q부인은 자아를 흔들리지 않게 키우기 위해서는 심리학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결심하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를 한다는 것을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Q부인은 지난 여름 가족 휴가로 물놀이 이후에 시아버지가 좋아하는 10만원짜리 회를 사다가 가족 휴가를 가지 못한 시부모님에게 선물을 해 드렸다고 했다.

 남편에게 대화 훈련을 하도록 했다. 옛날부터 고부갈등 즉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 갈등은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것으로 조선시대ㅔ는 며느리가 벙어리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으로 10년동안 자아를 죽이고 시갓집 자아를 새로 만들어서 시집살이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21세기로 그렇게 시부모를 봉향하고 비위를 맞출 며느니가 없기 때문에 이혼비율이 46%, 결혼 비율이 48% 로 떨어진 것입니다.

 나는 시어머니의 우울한 기분을 몇잔의 커피, 녹차로 위로해 줄 수가 없습니다. 대신에 당신이 시어머니를 자주 찾아 뵙고 기분을 풀어주세요, 그리고 시어머니의 우울증을 내가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몇 번 대화를 한다고 고쳐지지 않습니다. 시어머니를 심리치료를 받도록 당신이 도와주어ㅑ 합니다.

대신에 내가 부모에게 해야 할 행동을 할 것입니다.1달에 한번씩 시부모님과 우리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함으로써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대화를 하고 시부모님은 손자와 손녀들과 만나서 서로 친밀감을 나누도록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1년에 적어도1번씩은 우리 가족이 여름 휴가 이후에 남편이 부모님과 자녀들을 함께 데리고 원터 파크 혹은 놀이 동산에 가서 하루 종일 손자손녀들과 놀다가 오는 휴가를 가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빠질 것입니다. 내가 함게 가면 시부모님과 함께 조그만 갈등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 나는 그날 집에서 휴가를 보낼 것입니다. 고로 당신이 온 가족을 책임지고 그리고 친부모님을 모시고 가세요.

당신은 시 어머니와 늘 대화를 해 왔기 때문에 시어머니와 소통이 잘 되니 당신이 어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 어머니의 우울증을 완화시켜드리고 조부모가 손자와 손녀를 보고 싶어하니 당신이 그것을 주선해서 수행을 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러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지 못한는데 지금까지 내가 아이디어를 서울에 심리치료 선생님에게 그리고 이번에 이런 아디디어를 치료사 선생님으로부터 배웠습니다. 고로 당신은 내가 수행하는데로 따라오면 될 것입니다.

 당신은 내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3명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그들을 돌보아주는데 시간이 모자라는 것 그리고 오후에 내가 치료사 선생님에게 녹음을 한 것을 노트하고 정리를 하고 그리고 심리학 책을 보고 내 자아를 단단히 성장시키는데 시간의 투자를 하는 것을 모르고 어머니를 찾아가서 위로 하라고 하는데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Q부인은 지난 번에 자녀의 한 친구가 함께 놀이공원에 가자고 했을 때 Q부인이 불편해서 No라고 했는데 이번에 그들의 가족과 함께 우리 가족이 놀이 공원에 가서 자녀들이 함께 놀았는데 그 부인의 남편은 직업 군인으로 자녀들의 학교에 부모님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그리고 자녀들이 공부보다 오히려 친한 친구 관계를 더 중요시한다는 말에 소통이 잘 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남편은 그 직업 군인과 대화를 하기 보다 그냥 옆에서 듣고 나주에 집에 와서는 남편이 예비군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 사람보다 직급이 높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잘 어울리지 못했다. 시어머니가 아들인 남편을 대인관계가 좋지 못하다고 한 말이 기억에 떠 올랐다고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Q부인이 시부모님이 대화를 하자고 요청한 것에 대해서 대답을 하지 않고 있는데 언젠가는 이 문제에 대해서 너는 대화를 하나고 하면서 나를 따라다니면서 네가 하고 싶은 말들을 마음대로 했는데 내가 대화를 하자고 요청한 요구에는 왜 꿀먹은 벙어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담을 대화훈련을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