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질문을 한 40세의 Q 부인

증세: 중학교3학년 때 겨드랑이에서 액취가 난다고 고1학년 때부터 동료들과 관계를 피하고 병원에서 수술 후에 많이좋아졌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약물을 발라주면서 완화 되었음

접촉: 치료자의 블로그를 보고 치료자와 연락해서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진단명: 극도의 불안증,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액취증의 심리신체 장애,

치료 기간: 2023, 5, 29일 Q부인이 6개월 재계약을 하고 치료(1회기에 3시간을) 계속하고 있다.제 33 회 38 시간(컨설팅 포함 총  87 시간)

치료 결과: 두 번째 치료 계약에서 40시간에서 Q부인은 48세 부인, PC 방 언니에게 감정에 일치 혹은 너와나의 하나됨에서 벗어나서 Q부인 자신의 자아를 바로 세우고 그리고 감정을 하나됨을 피하게 되면서 마음의 인정되고 조용해져서 이번 주일에는 전화 통화의 요청이 없었다. 대신에 그녀는 남는 시간에 심리상담의 공부를 하려고 심리상담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있음

치료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Q부인은 월요일 12시-3시까지 예약을 하고 12시에 도착을 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라는 질문에 Q부인은 지난 주일 월요일 상담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PC방 언니인 A 부인이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KTX안에서 전화로써 집에 갈 때까지 통화를 했다. 전화를 끊고 싶었지만 끊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통화를 계속했다.

 A부인은 지난 금요일에 인터넷에서 동호회 모임의 초대에 3사람밖에 오지 않았다  xxx섬에 일을 하는 엄마는 자녀가 오기 싫다고 해서 빠졌다. 그리고 그 동호회에 멤버들이 서로 아는 사람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눈치를 보지 오지 않았다 라고 A부인이 진단을 했다.

 A부인은 xx 섬에서 일을 하는 엄마가 오기로 약속을 했는데 서로 눈치를 보고 약속을 어긴 것이 쾌심하다고 분노했다. Q부인은 A부인의 분노에 사실이다 라는 것을 느끼면서 함께 분노를 했다. 그리고 수요일에 A부인과 서점에서 대면으로 만났다. 지금까지는 휴대폰으로 서로 감정을 나누면서 친해지게 되었는데 주로 휴대폰으로 감정적인 통과를 했는데 수요일은 직접 대면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했다.

Q부인은 A부인과 약1시간 30분 혹은 2시간 정도 A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그녀가 모임에 빠진 학부모와 그리고 48세 언니에 대한 분노를 토해내었다. Q부인은 그녀의 분노에 공감을 해서 같이 48세 언니에게 분노를 표현하는 말들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Q부인의 마음 속에서 가슴이 뛰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오고 그리고 화가나서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점점 호흡이 거칠어지고 과거의 불안하고 긴장된 Q부인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느꼈다 긴장이 되고 입이 마르고 물을 마시고 있는 그녀 자신을 보년서 과거의 불쾌하고 불안한 그녀 자신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날 저녁에 기분이 좋지 않는 상황에서 여왕벌이라는 엄마와 만나서 Q부인이 모든 과거를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고 조용해지는 시점에서 그녀가 언니는 48세 언니와 서로 소통하면서 지내면 어떻하겠는가? 라는 제시에 분노하게 되어 전체적 흐름이 단절되어짐을 느꼈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A 부인이 전화로써 여왕벌 엄마와 만난 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라고 물어보았다 .Q부인은 불안하고 편안하지 않았다 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을 때 A부인은 48세의 그 언니가 그녀의 남편과 그리고 Q부인의 남편이 군청에 근무하는데 서로 인사를 한 것을 가지고 48세 언니가 서로 사바사바로 거래를 한 것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에 불쾌해서 분노한다고 토로 하면서 왜 Q 부인이 남편과 관계된 비난을 참고 있는가? 라고 부추기는 사람에 48세 언니에게 분기탱천해서 치료자에게 전화를 요청했지만 받지 않아서 그 다음 날 목요일에 휴대폰에 오후 2시에 전화를 하라고 하는 것에 그 시간까지 참고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12시에 치료자와 소통을 해서 마음의 안정을 얻게 되었다 라고 자초지종을 실토를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가 Q부인이 감정이 이입 되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투사된 감정을 수용해서 A부인의 감정을 Q부인이 대신 짊어지고 분노를 대신 표현하게 된 것을 지적을 했다. 내 감정이 아닌 다른 사람의 감정을 내가 대신에서 표현하고 분노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분석으로 밝혀져서 Q부인은 자신의 자아에게 인식을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기로 했다.

 xx야 너는 감정과 이성의 관계를 잘 보아라, 프로이트가 감정은 말이도 이성은 말을 타는 기수에 비유를 했다 말이 조용할 때 기수의 말을 잘 듣게 된다 왼쪽으로 오른 쪽으로 멈추어라 달려라 등등의 기수이 말에 잘 따른다. 그러나 말이 화를 내면서 뛰게 되면 기수는 말을 컨트롤 할 수가 없고 말에서 떨어지게 된다. 말이 화를 내서 감정적이 되면 말을 기수의 말을 듣지 않는다.

 A부인이 xx섬에 그 엄마에게 분노해서 화가 난 것을 Q부인이 감정이 이입되어 전이로 투사된 A부인의 분노를 수용해서 그녀의 분노와 일치가 된 것이다. 수요일에 A부인은 그녀의 남편과 Q부인의 남편에 대한 48세의 언니의 비난에 분노해서 그 분노를 Q부인에게 전달을 했다 그리고 Q부인이 그 분노에 이입이 되어 심장이 뛰고 입이 마르고 과거의 불안과 분노와 긴장의 상황이 된 것이다.

 즉 A부인의 감정을 Q부인이 대신 느끼고 대신에 분노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수용해서 서로 하나의 감정이 된 것이다. Q부인은 자신의 감정이 아니고 남의 감정을 그대로 수용해서 A부인 대신에 분노하고 48세의 언니에게 화풀이를 A부인 대신에 하려고 하다가 치료자가 그 이야기를 듣고 차단시켰다.

 감정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니고 감정을 쌓아두지 말고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말고 말로써 표현함으로써 긴장을 풀어내는 것은 지금까지 수없이 되풀이 했다. 감정을 마음 속에 쌓아두고 억압하면 화병이 된다. 고로 행동으로 표현하지 말고 말로써 표현하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남이 감정을 내 것으로 수용해서 내가 대신이 화를 내서 분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심리치료사 혹은 심리상담자를 환자, 내담자의 감정을 수용하고 공감해서 그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지만 치료사 상담자가 그 환자, 내담자의 감정을 똑같이 이입헤서 흥분하고 분노하고 노여워하지 않는다. 감정을 공감해서 위로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주지만 그 내담자의 감정에 이입해서 흥분하고 분노하고 노발대발하지 않는다. 만약에 상담자, 치료사가 환자의 감정에 이입되어 그 환자의 감정과 똑 같이 화를 내고 분노하면 상담사, 치료자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Q 부인이 공감과 감정 이입을 구분하지 못하고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감정과 하나가 되어서 같이 분노하고 같이 노여워하고 똑 같이 분기탱천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렇게 되면 남의 감정을 내가 대신에 수용해서 표현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살아남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Q부인이 PC방 언니와 전화 통화해서 그녀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100%수용하지 않은까? 그녀에게 너는 나를 거리감을 두는구나? 나를 인정하지 않는구나? 내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구나? 라고 반응하면서 그녀를 좋아하지  않구나? 라고 대불어 보았다고 했다. Q부인은 이제 상대방과 관계에서 자신의 자아를 바로 세우고 그리고 남편과 감정을 하나고 일치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