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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56세의 여성 한의사 R 부인

증세: 경년기에 시작된 호르몬 변화 때문에 불면증, 탁주를 습관적으로 마시면서 중독 현상에다 커피 중독을 치료 하기를 원하고 있음

접촉: 치료자에게 슈퍼비젼을 받고 있는 상담 전문가인 T부인의 소개로 치료자에게 전화로 상담을 한 이후에 2시간 컨설팅을 요청함

진단명: 불안 장애, 수면 장애, 커피, 알콜 중독 초반기

치료 기간: 1주일에 1회씩 1회기당 2시간씩 치료를 받기로 했음

치료 결과: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2024, 3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10시에 제 2회 4 시간( 총 6시간)의 치료가 시작되었음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R부인은 수요일 저녁 8시-10시로 예약을 하고 저녁 8시 10분에 도착을 했다. 지난 1주일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라는 질문에 R부인은 그녀가 2017년에 자궁근종으로 2018년에 수술을 하고 호르몬 감소로 폐경기가 시작된 것을 2020년에 코로나 2차 주사를 맡고 나서 생리가 중단 되었다. 그 해 4월달에 아파트 계약 사건이 터졌다 그리고 이사를까기고 한 그 아파트에 입주할 것이라고 아들과 가족이 희망에 차 있는데 부동산에서 거주 아파트 주인이 돈을 빼 낼 수 없다고해서 하루 밤을 잠을 자지 못하고 고민을 하게 됨으로써 계약금을 날리고 그리고 일이 꼬여서 3주일 동안 고통의혼란함을 노트한 3페이지 가량의 요약서를 치료자에게 e-매일로 보내왔다.

지난 주일에는 남편이 친가에 갔기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외식을 하면서 가지고 있는 술을 한잔 마시고 경기도 과천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서울 시대로 나들이를 갔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커피를 그리고 술을 조금 마셨다고 했다. 큰 아들은 서울에서 대학 2학년이고 딸은 대전에서 기숙사에 생활하는 대학 1학년이어서 3일절과 공휴일이어서 집에 올라와서 함께 지냈다고 했다.

지금은 한 간호사가 휴가 중이어서 3월달까지는 목요일을 쉬고 4월달부터 목요일을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가 코로나 19 이전에 남편과 1주일에 2회씩 탁구를 치고 산책을 했다 라는 것을 3페이지의 사건 일지에서 보았는데 언제부터 남편과 1주일에 2회의 탁구를 치게 되었는가? 라는 질문에 5년 전부터 큰 자녀가 중 3학년 때부터 그리고 고로나 19가 터지고 아파트 사건 이후에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했다.치료자는 지금까지 이야기를 한 사건들은 표면적인 것이고 심층에 있는 무의식적인 상징적인 것을 찾아내야 한다. 프로이트는 신경증을 꿈의 형성과 같은 것으로 보고 꿈을 꾼 사람들이 가져오는 이야기들이 뒤죽박죽 연결이 서로 안되는 퍼즐처럼 된 것을 분해시켜서 그것의 오리지널 기억을찾아내서 공통점을 분석하게 되면 핵심문제가 드러나게 된다. 고로 지금부터는 어린시절의 친가와 외가의 무제로 이어지게 된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와 목요일 그리고 일요일은 쉰다고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라고 물었을 때 9년 동안은 파트 타임으로 3일 혹은 4일만 3시간씩 일을 했다. 나머지는 자녀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였다. 개업으로 10년 정도가 되었을 때 그 때부터 목요일과 일요일에 쉬게 되었다고 했다. 목요일와 일요일 휴일에 쉬는 날은 어떻게 보내는가? 라고 물었을 때 R부인은 오전까지는 잠을 자는둥 마는둥 일어나기 싫어서 휴대폰으로 가벼운 사건들을 들으면서 잠을 하고 12시경에 일어나서 밀린 일들을 한다고 했다.

치료자는 R부인과 가족관계를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R부인은 지방의 대도시에서 태어났다.아버지의 형제들이 가난해서 아버지가 일류중학교에 입학을 했다고 온 가족이 짜장면을 축하로 먹을 일화를 소개를 했다. 아버지는 고교에 진학하지 못했고 그의 형제들 중에서 2남으로 제일 먼저 자수성가를 해서 막내 동생을 대학까지 공부를 시켜주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50대에 추락 사망을 했다. R부인이 대학 2학년 때였다.오빠가 xx 대학 사범대학 재학생으로 군대 생활을 끝내고 집에 와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부인은 대학 4년을 끝내고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할 시점에서였다.

R부인은 SKY대학 정치외고 학과에 응시했을 때 수험장에서 보일러가 너무 과도하게 더워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서 낙방하고 1년 동안 서울에서 재수하면서 역시 재수를 하고 있던 남편과 알 게 되었다고 했다. 재수를 해서 SKY대학철학과를 졸업을 했다. 그리고 2년 동안 LG에서 회사원으로 근무를 했다.그리고 다시 공부를 해서 xxx 한의학과를 졸업을 하고 한의사가 되었다.

그 시점에서 아버지,오빠의 사망으로 지방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함께 살고 있을 때 지방의 대학을 졸업한 한 남자와 소개로 결혼을 했다. 결혼 1년 말에 남편의 친구로부터 남편이 도박을 하고 있다 라는 말을 소상하게 전해듣고 이혼을 하기로 했다. 남편은 R부인의 지참금 3천만원을 도박에 탕진한 것을 알 게 되었다. 그 남자가 자신의 친가의 돈을 얼마나 많이 탕진했는가?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저쪽에서 이혼을 거부하는 통에 이혼까지 약 1년 동안 힘들었는데 이혼 소송으로 그 친구들이 법정 진술을 해주겠다 라는 말에 남편 쪽에서 허락을 해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

남편은 R부인의 이혼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남편의 구애로 한의대 2학년 때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R부인의 형제들은 여동생이 3명이고 남동생이 한명이 있다. 큰 여동생은 공부를 잘 못한다 라고 엄마로부터 눈총을 받았지만 의사와 결혼을 해서 쌍둥이를 낳고 그 쌍둥이 들이 지금 중학생, 초등학생 이어서 지방의 대도시에서 잘 살고 있다고 했다.

막내인 여동생은 교육대학을 나와서 부부 교사로써 xx 시에서 잘 잘고 있다고 했다. 남동생은 의대를 가라고 어머니가 권유를 했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교대를 갔다가 그만 두고 치대를 갔다가 그만 두고 한의과 대학에 진학을 해서 지방에서 한의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미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R부인의 외가 쪽으로는 엄마는 막내로써 외삼촌과 이모가 있는데 엄마의 아버지가 지주의 아들로 술과 여자로 돈을 낭비하는 바람에 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유산을 컨 손자 이름으로 남겼다고 했다. 외가집은 지주로 경제적으로 넉넉했지만 딸을 공부를 시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시집을 오게 되었다고 했다.

이모가 엄마의 이웃 동네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모가 많이 도와주었다 그런데 유산 문제로 서로 다투게 되어서 사이가 나빠졌다고 했다. 아버지는 친가 가족들을 도와주는 것 때문에 어머니가 싫어해서 어머니 몰래 도와주었는데 어머니는 그것을 남편이 비밀로 속인다고 싫어했다고 했다.

R부인이 초등학교 1학년 시점에서 아버지가 자수성가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었다. 아버지가 호주머리에 동전을 많이 가지고 다녔기 때문에 R부인이 아버지의 호주머니에서 동전을 몰래 끄집어 내서 사용하다고 한번은 동전이 없어서 천원짜리 지폐를 끄내서 그것을 동네 아이들에게 과자를 사주다가 엄마에게 들통이 나서 빗자루로 엄덩이를 호되게 처벌을 받은 것이 있었다고 했다.

또 한번은초등학교 3학년 혹은 4학년의 시점에서 상점에서 물건을 슬쩍 하다가 주인에게 발각되어 너가 그 물건을 훔치려고 하는가? 라는 질문에 말을 하지 못했지만 속으로 내가 그 물건을 슬쩍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여동생에게 한번 질투심을 느낀 것은 엄마로부터 공부를 잘 하지 않는다고 빈잔을받고 있던 여동생이 의사와 결혼을 해서 쌍둥이를 낳았을 때 그녀가 여동생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음을 발견을 했다.

오빠는 초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잘해서 가족들의 기대가 높았는데 중, 고교 시절에는 공부를 하지 않았고 대신에 R부인이 전교 1등으로 공부를 잘했다고 했다. 엄마가 오빠를 의과대학에 보낼려고 했지만 성적이 미달로 그리고 오빠는 서울에 xxx 대학 사범대학에 재학중에 군대 복무를 하고 복학을 압도록 심장마비로 아버지 사망 이후에 R 부인이 대학 졸업 직후에 사망했다고 했다.

치료자가 R부인이 벗어 놓은 신발들이 가지런함과 앉어 있는 자세가 바르게 무릎을 가지런하게 한 것을 지적하면서 엄마가 어린시절에 도덕적으로 예의를 강조했기 때문에 긴장한 자세를 지적을 했을 떼 자신은 신발과 앉아 있는 자세를 부모로부터 지적을받는 적이없는데 아들이 중학교 시절에 정리정돈의 강박증은 남편이 결혼 후에 대단히 정리정돈에 잔소리를 하고 신경쓰게 한다고 했다.

치료자가 오늘까지 3회의 6기간의 치료 회기의 과정에서 치료자와 대화를 하면서 긴장도를 %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최하는 30%에서 최고는 70%라고 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과거의 상처 부분이 재연을 하게 될 때 속이 약간 쓰리고 긴장이 올라간다고 했다.

신체적인 문제들은 어린시절에 위와장이 좋지 않았는데 한의학을 하면서 음식의조절에 의해서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고 했다. 과거에 두통이 약간 있었느나 그것도역시 사라졌다고 했다.최근에는 커피를 마시면 위가 자주 쓰린 것은 있다고 했다. 그 이외의 신체적인 문제는 없다고 했다.

정신과 의사가 수면제를 2년 동안 처방해 준다고 했는데 병명이 무엇이나고 했는가? 라는 질문에 의사가 병명을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고 그냥 2알의 수면제를 잠들기 이전에 복용한다고 했다. 치료자는 굳이 병명을 붙인다면 부인이 어떤 신경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갃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R부인은 우울증과 불안증 혹은 수면장애라고 했다.

치료가가 R부인에게 꿈을 자주 꾸는가? 라고 물었을 때 R부인은 꿈은 개 꿈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쓰지 않는다.그런데 잠을 깨어서 가볍게 잘 때 꿈을 자주 꾸는데 최근에 휴대폰의 입력을 아무리 해도 작동이 되지 않아서 안타까운 꿈을 꾸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꿈을 꾼 경우에는 빨리 일어나서 소상하게 기록해두지 않으면 아침에 깨어나면 잊어 버린다 라고 하면서 꿈을 소상하게 기록해서 가져오도록 했다. R 부인은 잠을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기 때문에 그것이 힘들껬지만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을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R부인의 85세의 시아버지가 암으로 수술 후에 항암 치료를 지방에서 혹은 서울의 큰 병원에서 하는가? 그리고 R부인의 한의사의 암 치료 전문 교수가 강원도에서 병원을 운영하는데 시아버지를 그곳에 데리고 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 아닌가? 그러나 실패하면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가? 로 고민을 많이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