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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56세의 여성 한의사 R 부인

증세: 경년기에 시작된 호르몬 변화 때문에 불면증, 탁주를 습관적으로 마시면서 중독 현상에다 커피 중독을 치료 하기를 원하고 있음

접촉: 치료자에게 슈퍼비젼을 받고 있는 상담 전문가인 T부인의 소개로 치료자에게 전화로 상담을 한 이후에 2시간 컨설팅을 요청함

진단명: 불안 장애, 수면 장애, 커피, 알콜 중독 초반기

치료 기간: 1주일에 1회씩 1회기당 2시간씩 치료를 받기로 했음

치료 결과: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2024, 3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10시에 제 3 회 6 시간( 총 8시간)의 치료가 시작되었음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R 부인은 수요일 저녁 8시-10시까지 예약을 하고 저녁 7시 40분에 도착을 했다. 조금 빨리 도착을 했는데 올라가도 되겠는가?라는 전화에 O.K.로써 7시 40분에 치료가 시작되었다.

지난 1주일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라는 질문에 R부인은 토요일에 아들이 대학 3학년으로 지금까지 축구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을 했는데 아들이 군대에 올해 후반기에 가려고 하면서 군대 가기 이전에 사회적 활동을 하고 싶어서 유사한 3개의 동아리에 가입하기위해서 면접 시험을 보려고 했다. 첫 번째 동아리에서 불합격하고 두 번째는 토요일 면접을 잘못본 것 같아서 엄마로써 아들에게 혹시 잘못해준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도 아들을 두 번째 면접에서 홥격 소식을 들었고 그리고 일요일 면접에서도 합격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라고 했다.

아들의 기뻐 하는 모습에서 부인이 남편과 아들이 함께 외식을 하면서 탁주를 마시고 그리고 아들이 면접에서 떨어졌다 라는 소식에 커피를 두 잔 마셨다 라고 했다. 탁주는 개인이 빚은 술로써 내가 좋아하지 않는 술이었기 때문에 남편이 주로 마셨다고 했다. 그리고 꿈을 몇 개 꾸었는데 휴대폰에 저장해 왔다고 했다.

R부인이 지난 주일 꿈을 꾸면 소상하게 기록을 해서 가져오라고 했는데 이런 새벽에 깨어나면 꿈을 기록하면 다시 잠들기 어려울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남편에게 꿈 이야기를 했을 때 남편이 꿈을 기록하는 것보다 휴대폰으로 녹음을 해 보라고 아이디어를 주었기 때문에 녹음을 해서 가져왔다고 했다.

첫 번째 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로써 대학은 그녀가 지방에서 다니고 결혼 후에 남편은 세무사로 부인을 전업주부로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로써 그녀는 1달에 한번 정도로 R부인의 한의원을 방문하고 그리고 남편도 한 달에 한번씩 R부인의 한의원을 방문한다고 했다.

꿈 속에서 그녀가 그녀의 한 여자 친구와 R부인 3사람이 만났는데 그 옆자리에는 4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합석으로 대화를 하다가 종업원이 계산서를 나에게 주었을 때 대학생들이 무슨 돈이 있겠는가? 라고 혼자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들의 비용을 내가 지불했다 그리고 나서 그 친한 친구가 그녀의 여자 친구와 함께 가가는 것을 보면서 저 친구가 나와 함게 동행하지 않고 그 친구와 동행을 하는구나! 하고 서운해 했다.

두 번째 꿈은 남편의 친구인 변호사가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R부인이 그 변호사에게 xxx약물을 처방해준 것에 대해서 그 변호사가 지금 복용하고 있는 정신과 약물과 R부인이 처방해준 xxx약물을 함께 복용해도 되겠는가? 라고 질문을 해서 R부인이 O.k.라고 대답을 했다.

세 번째는 아침에 잠깐 잠든 사이에 꾼 꿈으로 R부인이 이금 암 수술 후에 집에서 시어머니로부터 음식 도우미를 받고 있는 85세의 시아버지와 관계된 꿈으로 소상하게 이야기를 했는데 치료자가 기억을 할 수 없었다.

꿈이 아닌 실제의 이야기로 되돌아가 보자. R 부인은 이번 주일에 시아버지가 85세로 암 수술을 진단받고 나서 시아버지가 지방에서 수술을 받을 것인가? 혹은 서울의 큰 병원에서 받을 것인가? 라고 고민을 했다. R부인은 한의학에서 교수로 암 치료에 명망이 있는 교수가 강원도에서 한의원을 하고 있는데 시아버지의 가족들에게 소개를 할까? 하다가 만약에 그 수술의 결과가 좋으면 O.K.인데 결과가 좋지 않으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갈등을 심하게 했다.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을 때 남편은 당신이 그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우리 집의 문제를 우리가 알아서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말라고 했다.

남편은 막내로써 시아버지는 초등학교 평교사로 정면 퇴직을 한 사람으로 초등학교 교사로서 음악, 미술, 만들기 등에 재능을 가진 사람으로 욕심이 없고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평생을 평교사로 퇴직을 했다. R부인이 결혼할 시점에서 정년 퇴직을 했는데 시아버지는 지금까지 20년 동안 연금을 받으면서 생활에 어려움이 없었고 피아노 호근 모임 등에 활발하게 사회 활도을 한 사람으로 너무 늦게 암을 발견해서 그것을 수술하기 이전에 음식물이 고여서 그것을 먼저 빼내고 수술을 했는데 암이 많이 전이가 되어 수술을 성공해도 1년 2년 연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갹이 들었다고 했다.

남편은 막내이고 첫 형님의 부인이 초등학교 교사로 지금 교장 선생님이 되었다 그리고 둘 째 형님은 은행가로 올해 정년 퇴직을 하려고 하고 있고 누나가 교사로 올해 교감 선생님으로 승진을 했다. 한 누나는 전업 주부로 그리고 막내가 남편이라고 했다.

시부모님의 가정에서는 가족구성원들이 큰 어려움이 없다. 남편의 둘 째 형님과 교감으로 있는 누나 가족과 R부인 가족이 서울에서 살고 있고 시부모님과 첫 번째 아들 가족은 지방의 대도시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시아버지의 암 수술에서 서울의 대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하는가?로써 R부인이 형제들에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다가 그들이 R부인의 이야기에 따라오게 되면 혹시 서울로 먼 곳인데 한의사로 암 수술에 명성을 가진 교수가 운영하는 강원도까지 올 수 있겠는가?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이 아버지를 병간호를 해야 하는데 강원도까지 멀리와서 불평 불만이 없겠는가? 등등으로 갈등 속에서 보냈다. 이미 노환으로 85세까지 살았으니 수술을 성공한다고 해도 1년 혹은 2년 정도인데 R부인이 나서서 좌지우지할 필요가 있는가? 라고 생각이 들었다.

시아버지는 지금 수술 후에 요양원을 거부하고 집에 거주하면서 항암 치료를 받으려고 하고 있으면서 시어머니가 간호를 하는 도움을 받고 잇다고 했다.

R부인의 어린시절로 되돌아가서 유치원에는 유치원이 없었기 때문에 다니지 못했고 5실 시점에서 어린이 집에는 오빠와 함께 다닌 기억이 난다고 했다. 오빠와 함께 어린이집에 가서 놀다가 오빠가 공부를 하게 되면 R부인을 밖에서 그네를 타고 놀다가 오빠가 끝나면 함께 놀았다고 했다.R 부인은 초등학교 1학년의 시점에서 아버지가 어머니와 섹스 관계를 하려고하는 장면을 목격을 했는데 그 때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하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을 했다.

아버지는 넷째 삼촌이 술을 많이 마시고 간암으로 사망했는데 많이 가슴아파 했다. 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엄마에게 손찌검을 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무골호인데 술을 마시면 엄마를 깨우고 잔소시를 늘어 놓다가 결국은 폭력을 행사 했는데 자녀들에게는 폭력을 한 번도 행사하지 않았다고 했다.

엄마는 오빠가 초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잘 해서 엄마가 의과대학에 보내려고 했다 그러나 오빠의 성적이 좋지 않아서 서울에 xx 대학교 사범대학 국문과에 진학해서 군대 복무를 끝내고 복학하려고 준비하다가 그 때 R부인이 대학 4학년으로 갑자기 오빠의 죽음의 소식을 알 게 되었다. 오빠가 사망 이전에 4년 전에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남은 집을 오인해서 2층에 올라갔다가 그 집 주인과 시비가 붙어서 상대방이 밀쳐서 2층에서 떨어져서 사망하게 되었다고 했다.

엄마는 남동생에게 의과대학을 가라고 했다 남동생의 성적이 의과대학에 미달래서 교대에 합격하고 그만 두고 약대에 합격했다가 그만 두고 누나처럼 한의대에 가서 졸업을 하고 지금 지방에서 한의사로 40대 중반으로 독신으로 엄마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R부인은 대학을 졸업할 무렵게 아버지, 오빠가 사망했기 때문에 상심한 엄마를 위해서 지방에 내려가서 엄마와 함께 지내다가 첫 남편을 소개받고 나서 서울에 대기업에 입사 해서 2년 간 생활 하다가 미래를 위해서 그만 두고 한의대 공부를 1년 동안 준비를 하고 그리고 1년을 보내며서 그 때 첫 번째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고 한의대 2학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R부인이 첫 번째 결혼을 하고 나서 여동생이 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의사와 결혼을 했다. 어머니가 특별히 공부를 하지 못한다고 구박을 한 것이 아니고 또 의사와 결혼 했다고 더 좋아하지 않았다고 했디. 첫 결혼에서 이혼하면서 여동생이 의사와 성공적으로 결혼한 것에 대해서 질투심이 있었지만 한의대에 들어가면서 사라졌다.

R부인은 초등학교 시절에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에서 20등으로 반에서 1등, 2등을 했다. 그리고 고교 시절에는 전교에서 1등, 2등을 했다. 그리고 SKY 대학 정치외교학과에 응시해서 실패하고 재수해서SKY 대학 철학과를 졸업을 했다.

R 부인은 아버지가 음주로 엄마를 폭행했다 라는 그러한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남편이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가족에게 단점이되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R부인은 치료자가 지금까지 8시간(컨설팅을 포함) 2시간씩 이야기를 했는데 치료사와 대화를 100%로 본다면 남편이 몇 %를 알고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10% 정도라고 했다. 이곳에 컨설팅으로 올 때 남편에게 남자와 단 둘이서만나는데 혹시나 해서 이곳의 주소와 전화 번호 혹은 위치를 소상하게 이야기를 했다고 했디.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R부인의 남편과 구애와 결혼 그리고 그녀의 섹스 즉 생리와 자위행위 그리고 결혼 이후의 부부 관계를 다루고 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